알트라, 아웃솔 강화한 트레일화 출시…外 풋웨어 브랜드 소식

‘빠르고 가벼운’ 것이 이번 시즌 트레일 풋웨어가 표방하는 것이다. 알트라(Altra)의 신상품 슈페리어 5()는 맥스트랙(MaxTrac) 아웃솔과 다방향성 러그 패턴으로 어느 지형에서든 접지력이 우수한 가볍고 빠른 트레일화다. 개선된 탈착 가능 스톤가드(StoneGuard)는 소재를 적게 들여 만들었으며 발 밑을 보호하면서도 무게는 줄였다. 일명 “부리토” 스타일의 랩 어라운드 텅은 감을 감싸주는 착화감을 들게 만든다.

리테일 업체인 타이틀 나인(Title Nine)은 4회를 맞은 연례 피치페스트 아웃도어 에디션(Pitchfest Outdoor Edition)을 발표했다. 이는 브랜드를 알리고 자신의 스토리를 말하며 혁신적인 상품을 보여주길 원하는 여성 기업인을 찾는 캠페인이다. 타이틀 나인과 협업을 하지 않았더라도 아웃도어 및 액티브 라이프스타일 장비, 의류, 액세서리 등의 분야에 종사하는 여성 기업가는 신청할 수 있다.

울버린 월드와이드 산하 브랜드 허쉬 퍼피는 충격 흡수와 착화감을 강화하기 위해 미드솔에 삽입물로써 넣은 복셀8(Voxel8)에 프린트 격자 구조를 추가할 게획이다. 이 기술은 2022년 3월부터 이용 가능하다.

K-스위스는 세계 K-스위스 브랜드 회장 겸 미주대륙 총괄이사에 데이브 그랜지(Dave Grange)를 임명했다. 그램지는 2016년부터 회장을 역임했던 바니 워터스(Barney Waters)를 대신하게 됐다. 그랜지는 최근까지 K-스위스의 세일즈 VP 자리를 지켰다.

출처: Footwear Ins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