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재팬, 튀듯이 달리는 NOVABLAST 2 런칭 이벤트 개최

 패션 러닝 어드바이저인 마키노 히데아키 씨와 모델이자 브랜드 디렉터인 야마가 코토코 씨의 토크 쇼. 

아식스 재팬은 미드솔에 독자 개발한 반발성이 뛰어난 경량 스펀지 소재 FLYTEFOAM BLAST(플라이트 폼 블라스트)를 전면에 사용한 러닝 슈즈 ‘NOVABLAST2(노바블라스트2)’를 7월 21일(수)부터 아식스 온라인 스토어, 아식스 직영점, 일본 전국 스포츠 용품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NOVABLAST는 볼륨감이 있는 디자인으로 신는 순간 바로 가벼움과 뛰어난 반발성을 느낄 수 있으며 또 달릴 때의 상쾌함을 중시한 러닝 슈즈다. 아웃솔 중앙에 설계한 ‘움푹 들어간 곳’은 하중이 부가되었을 때 변형하고 복원되는 힘으로 트램펄린처럼 튀어 오르는 감각을 느낄 수 있다.

 남성용(왼쪽)과 여성용(오른쪽) 

7월 9일(금)에 개최된 런칭 이벤트에서 아식스 퍼포먼스 러닝 풋 웨어 총괄부 개발부 퍼포먼스 러닝 개발팀의 마스모토 신고 씨는 “전작에 비해 안정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①미드솔의 형상 중앙부를 이중으로 해서 과도하게 꺼지는 것을 방지했으며 동시에 ②부위에 따라 밀도를 변경한 엔지니어드 메시, ③어퍼와 슈텅을 일체화한 텅 윙 구조로 핏감을 높였다고 한다.

또 아식스 퍼포먼스 러닝 핏웨어 총괄부 디자인부 US풋웨어 디자인팀의 어서 클린콘 씨는 “미드솔은 일본의 종이접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전단 변형’으로 안정감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성용(스탠더드, 와이드), 여성용(스탠더드)가 있으며 가격은 1만 7600엔(소비세 포함)이다.

런칭 이벤트에서는 패션 러닝 어드바이저인 마키노 히데아키 씨와 모델이자 브랜드 디렉터인 야마가 코토코 씨의 토크 쇼를 열었다.

출처: shoespost.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