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외출이 즐거워지는 [비오는 날에도 쾌적한] 슈즈 특집

-고어덱스 퍼블릭 탑재로 ‘잘 젖지 않고(방수성)’ ‘습하지 않고(투습성)’ ‘잘 미끄러지지 않는(내활성)’ 톱 드라이

아사히 슈즈의 ‘톱 라인’은 모든 제품을 방수성과 투습성을 겸비한 고어텍스 패브릭을 채용해  ‘잘 젖지 않고(방수성)’ ‘습하지 않고(투습성)’ ‘잘 미끄러지지 않는(내활성)’ 슈즈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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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덱스 풋웨어는 발수 기능을 가진 어퍼재와 고내구성 라이너 패브릭 사이에 미세 홀이 무수히 존재하며 상당히 얇은 필름 상태의 고어텍스 멤브레인을 삽입한 구조로 되어 있다. 외부로부터 물방울이나 바람의 침투를 막고 신발 내부에 발생한 땀에 의한 수증기를 효과적으로 방출해 신발 내부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한다.

또 바닥 주변에는 유리 섬유와 특수 고무를 닛신고무만의 독자적인 처방으로 배합해서 사용했다. 얼음 위에서 뛰어난 그립력을 자랑하는 ‘미라클 웨이브 솔’, ‘그립성이 뛰어난 특수 러버에 섬유상 세라믹 입자를 배합한 ‘세라믹 솔’ 등을 사용해 방활성도 고려한 설계로 되어 있다.

폴리우레탄으로 솔을 성형하고 동시에 어퍼에 직접 접착하는 PU 인젝션 제법(일부 제외)을 채용해 어퍼와 솔의 접합부에 틈이 생기지 않고 밀폐성이 높으므로 물이 침입하기 어렵고 바닥이 잘 벗겨지지 않는다.

이러한 기능성에 오랜 기간에 걸쳐 축적한 제조 노하우에서 탄생한 착용감을 더한 ‘톱 드라이’는 페미닌 펌프스 타입부터 캐주얼한 슈즈와 부츠, 스니커 타입까지 다양한 상품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성 고객들이 일상생활 속 다양한 상황에서 신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 심플한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응

아사히 슈즈는 비 오는 날 외출 시에 요구되는 방수성과 내활성을 갖춘 슈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주력 브랜드 중 하나인 ‘톱 드라이’를 통해 비가 오지 않는 날의 복장에도 잘 어울리고 활동하기 편한 제품을 제안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톱 드라이의 2021년 S/S 시즌은 계절을 특정하지 않고 올시즌 판매 가능한 심플한 디자인이다. 다양한 상황에서 착용할 수 있게 범용성이 높은 상품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으로 재택근무가 권장되고 있는 등 새로운 생활양식에 확산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캐주얼한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신제품에 대해서도 부츠나 로컷 디자인 등을 선보이는 등 캐주얼화되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디자인 개발에 노력했다. 또 고어텍스 패브릭으로 방수 및 투습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톱 드라이로서는 첫 해외 생산에 도전하는 레저 스니커도 제안하고 있다. 이번 시즌부터 두꺼운 PU 스펀지를 베이스로 한 ‘폭신한 컵 인솔’을 채용하고 있는 TDY3985와 TDY3987는 뛰어난 착용감과 싫증이 나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등 순조롭게 시작하고 있다.

2021년 S/S 메인 아이템에 대해서 [엘레강스] [캐주얼 부츠] [로컷 캐주얼] [해외 생산 레저 스니커]의 순서로 소개한다.

[엘레강스]  약 50㎜의 웻지 솔로 스타일리시하고 걷기 편하다.

TDY3929는 다른 소재를 사용한 가장자리 테이프가 액센트인 웻지솔 쇼트 부츠. 스커트는 물론이며 바지에도 잘 어울리는 120㎜의 샤프트 길이로 설계. 옆쪽에 지퍼를 장착해 신발 입구의 핏감이 좋고 실루엣도 깔끔하다. 색상은 이미지의 그레이 외에 블랙, 블랙 리저드, 올리브, 브론즈 등 총 5가지 색상이다.

TDY3938은 비즈니스 복장에도 코디네이트하기 쉬운 펌프스 타입. 발가락 끝과 발꿈치에 배치한 코드레® 에어리®가 액센트로 들어가 있다. 약 50㎜의 웻지솔은 걷기 편하며 LAKUNA 힐 탑재로 쉽게 피곤해 지지 않는다. 색상은 이미지의 라이트 그레이 외에 블랙, 블랙 리저드, 베이지 페이즐리 등 총 4가지 색상이다.

2021년 S/S 신제품인 TDY3987은 스퀘어 토 스타일의 펌프스. 깔끔한 디자인이면서 발등 부분에 스트레치성 소재를 사용해 핏감이 좋다. 약 50㎜의 웻지솔은 지나치게 우아하지 않으며 보행 시 안정감이 있다 색상은 이미지의 라이트 그레이 외에 블랙과 네이비 3가지 색상.

[캐주얼 부츠]   사선으로 지퍼를 세팅한 TDY3985가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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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S/S 신제품인 TDY3985는 바깥쪽 사이드에 사선으로 세팅된 긴 지퍼 효과로 신발 입구가 크게 벌어져서 신기 편하며 동시에 신발 입구 주변이 깔끔해 핏감이 좋다. 보텀을 선택하지 않을 정도로 적당한 높이의 약 110㎜ 샤프트 길이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색상은 이미지의 라이트 그레이 외에 블랙과 네이비 3가지 색상.

TDY3912는 둥글고 큰 라운드 라스트를 채용해 발가락 끝부분이 여유롭다. 신고 벗기 편한 지퍼가 달려 있다. 신발 입구에 패드가 장착되어 있으므로 발에 닿는 촉감이 부드럽다. 샤프트 길이는 약 75㎜. 색상은 이미지의 와인 PB외에 네이비 PB, 브라운 PB, 그레이 PB, 블랙 PB 등 총 5가지 색상이다.

[로컷 캐주얼]   가볍게 신을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었다.

 [로컷 캐주얼] (왼쪽) TDY3961 와인 소비세 포함 1만 7600엔(1만 6000엔+소비세), (중앙) TDY3986(2021년 S/S 신제품) 블루  소비세 포함 1만 6500엔(1만 5000엔+소비세), (오른쪽) TDY3980 그레이 소비세 포함(1만 7600엔(1만 6000엔+소비세) 

TDY3961은 부담없이 신을 수 있는 스니커 디자인이 특징인 대표 모델이다. 스트레치 레이스 사양이므로 슬립온 감각으로 벗고 신는 것이 간단하다. 솔의 발가락 끝이 약 20㎜ 위로 올라가 있으므로 걷기 편하고 잘 넘어지지 않는다. 색상은 이미지의 와인 외에 화이트, 블랙, 모카 베이지, 블루, 올리브 등 총 6가지 색상이다.

TDY3980은 벗고 신기가 편한 L 컷 스타일의 심플한 디자인이다. 인스텝 부분 파워 네트의 신축성이 적절하며 발이 편한 핏감 몰론이며 디자인의 액센트가 된다. 색상은 이미지의 그레이 외에 블랙과 네이비 총 3가지 색상이다.

2021년 S/S 신제품인 TDY3986은 신고 벗기 편한 스텝인 타입이다. 발등 부분의 크로스 디자인은 어퍼의 강도 향상과 트렌디한 느낌을 모두 잘 살리고 있다. 솔의 발가락 끝이 약 20㎜ 위로 올라가 있으므로 걷기 편하고 잘 넘어지지 않는다. 컬러는 이미지의 블루 외에 블랙과 그레이 등 총 3가지 색상이다. 위의 3종류 모델은 세라믹 솔을 사용하고 있어 매끄러운 바닥에서도 잘 미끄러지지 않는다.

[해외 생산 레저 스니커]   베이직한 끈 타입과 워킹 타입이 새롭게 등장.

 [해외 생산 레저 스니커] (왼쪽) TDY7300(2021년 S/S 신제품) 화이트, (오른쪽) TDY7302(2021년 S/S 신제품) 버건디 모두 소비세 포함 1만 6500엔(1만 5000엔+소비세) 

2021년 S/S 시즌에는 첫 해외 생산을 하는 레저 스니커로 TDY7300와 TDY7302가 등장한다.

TDY7300은 캐주얼한 복장에 맞추기 쉬운 정통적인 레이스 디자인의 레저 스니커다. 컬러는 이미지의 화이트 외에 블랙, 그레이, 베이지 등 총 4가지 색상.

TDY7302는 워킹 슈즈 테이스트의 레저 스니커다. 안쪽 사이드에 지퍼가 부착되어 있어 신고 벗기 편하다. 컬러는 이미지의 버건디 외에 블랙과 브라운 등 총 3가지 색상이다. TDY7300과 TDY7302에는 비오는 날에도 물에 대한 반발성이 뛰어나고 그립성도 좋은 입체적 파형 형상 아웃솔이 장착되어 있다.

출처: shoespost.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