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르브론 8 V/2 로우 “마이애미 나이츠”, 10년만에 돌아오다

 나이키 르브론 8 V/2 로우 “마이애미 나이츠” 

가장 유명한 나이키 르브론(LeBron) 스니커즈 컬렉션 중 하나가 돌아왔다.

나이키는 2011년 첫 선을 보인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의 8번째 시그니처 슈즈인 르브론 8 V/2 로우 “마이애미 나이츠”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제품 설명에 따르면, 외관은 제임스 르브론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선수생활을 한 마이애미의 밤을 표현한 것이다. 르브론 8 V/2 로우 “마이애미 나이츠”는 신발 대부분을 덮고 있는 대담한 레드와 블루 컬러가 특징이다. 그리고 어퍼는 검은 색의 반점이 그래픽으로 표현되어 있다.

디자인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신발끈과 미드솔 상단부를 화이트 컬러로 강조했다. 또한, 미드솔 바닥과 아웃솔에는 360도 맥스 에어(Max Air) 쿠션을 장착했다.

그 외에, 르브론 8 “사우스 비치”도 재출시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나이키는 이에 대해 아직 세부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나이키 르브론 8 V/2 로우 “마이애미 나이츠”는 6월 4일 출시됐으며 소매가는 180달러 선이다.

출처: Footwe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