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블랑카 x 뉴발란스, 327 모델 ‘레드 모노그램’ 출시

 카사블랑카 x 뉴발란스 327 “레드 모노그램” 측면부 

파리의 패션하우스 카사블랑카()가 뉴발란스와 협업해 뉴발란스 327 디자인을 선보인 지도 1년이 넘었다. 그리고 올해에도 새로운 색상으로 풋웨어를 출시했다.

이번 달, 카사블랑카와 뉴발란스가 327의 새로운 버전 “레드 모노그램(Red Monogram)”과 새로운 237 모델을 출시했다. 두 풋웨어 모두 앞부분과 힐 카운터에 카사블랑크의 시그니처 모노그램 디자인과 함께 다공성 나일론 어퍼를 사용했다. 그리고 측면에는 뉴발란스의 시그니처 “N” 브랜딩이 크게 오버레이 돼 있다.

제품 설명에 따르면, 외관은 1970년대 헤리티지 및 컨템포러리 디자인을 차용햇으며 여기에 카사블랑카의 시그니처인 모노그램 자카드를 사용해 스포츠의 우아함을 구현한 독특한 분위기를 띄고 있다.

“뉴발란스와 카사블랑카는 항상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우아함과 스포츠를 결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테니스와 패션에 대한 사랑을 결합하는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뉴발란스의 코코 가우프(Coco Gauff)는 설명했다.

출처: Footwe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