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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 리복, 1999년 이후 처음으로 퀘스천 로우 ‘그레이 토’ 재출시
작성일 2021-06-16 조회수 654
[미국] 리복, 1999년 이후 처음으로 퀘스천 로우 ‘그레이 토’ 재출시

2021-06-16 654


리복, 1999년 이후 처음으로 퀘스천 로우 ‘그레이 토’ 재출시

 

 리복 퀘스천 로우 ‘그레이 토’ 측면부 

 

NBA 유명 농구선수 앨런 아이버슨(Allen Iverson)의 시그니처 풋웨어가 오리지널 컬러로 돌아왔다.

  

운동화 및 운동용품 전문 브랜드 리복이 1999년 처음 출시했던 클래식한 풋웨어 퀘스천 로우 “그레이 토”(Question Low “Grey Toe”)가 처음으로 재출시됐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재출시된 풋웨어는 오리지널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해 화이트 컬러의 가죽 어퍼가 특징이며 그레이 컬러의 특허 받은 프리미엄 가죽 소재의 토박스로 한층 강화했다. 측면부의 벡터(Vector) 브랜딩과 힐탭, 신발끈 구망에도 그레이 컬러로 장식했다. 또한 시그니처인 헥살라이트(Hexalite) 쿠셔닝과 반투명 아웃솔, 화이트 컬러의 미드솔이 눈길을 끈다.

  

리복은 최근 몇 달 동안 아이버슨의 아이콘인 후프 슈즈 컬렉션 출시로 바쁜 한때를 보냈다. 예를 들어, 아이버슨이 2001년 NBA 올스타 게임에서 착용해 인기를 끈 ‘와이 낫 어스?( Why Not Us?)’를 재해석한 상품을 선보였다.

 

리복의 퀘스천 로우 ‘그레이 토’는 6월 10일 리복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공개됐으며 가격대는 120달러다.

 

출처: Footwe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