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최고의 판매고를 기록하다

버크셔 헤서웨이가 소유한 브룩스(Brooks)가 12개월 기준 도매 채널 및 웹사이트에서 총 연매출액이 1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짐 웨버(Jim Weber) CEO는 가상 연례 회의에 참석에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또한, 팬데믹이 강타한 지난 한 해 동안 27%라는 성장을 기록해 여성용 러닝화 브랜드에서는 나이키를 제쳤다고 밝혔다.

브룩스는 올해 세계적으로 400만~500만 명을 러너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코로나 19가 정점이고 리테일 매장이 폐쇄됐던 당시 온라인에서 수익의 80%를 창출한 브룩스는 현재 온라인 점유율이 39%라고 분석했다.

“리테일 매장이 사라질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웨버 CEO는 말했다. “러너들은 자신에게 알맞은 러닝화를 찾길 바라고 있으며, 시장에서 최고의 리테일 매장이 최고의 러닝화를 판매할 것이다.”

출처: Footwear Ins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