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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신어서 걸어서 행복한 기분’ 캐치 프레이즈와 품질로 고객들에게 호평 받고 있는‘스마트 워크’
작성일 2021-05-28 조회수 982
[일본] ‘신어서 걸어서 행복한 기분’ 캐치 프레이즈와 품질로 고객들에게 호평 받고 있는‘스마트 워크’

2021-05-28 982


‘신어서 걸어서 행복한 기분’ 캐치 프레이즈와 품질로 고객들에게 호평 받고 있는‘스마트 워크’

-의사 와타라이 씨의 감수까지 더해져 ‘매일 즐겁게 신을 수 있는’ 신발 만들기에 노력한다

 

 


지압 효과가 있는 인솔. 코로나 팬데믹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

  

선후루(SUN-HULU)가 기획 개발한 ‘SMARTWALK(스마트 워크)는 스트레스 없는 초경량 캐주얼 슈즈로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한 제품이다.

 

  

 

(좌)SW-1001 옐로우, (우)SW-1008 코랄 모두 5390엔(소비세 포함)/스마트 워크의 대표 상품. 한 장으로 마감한 어퍼는 촉감이 좋고 감싸는 듯한 착용감. 흐르는 곡선이 아름다운 아웃솔과 함께 지나치게 심플하지도, 또 않으며 또 금방 싫증나지 않는 디자인이다. 사이즈는 22.5~28.0㎝(25.0㎝ 이상은 정가+ 소비세 1100엔 추가) ‘스마트 워크’에 표준 장착되는 발포 우레탄제 좌우 비대칭 지압 인솔. 뒷면에는 실리콘을 배치해 신발 안에서 발이 틀어질 염려가 없다(오른쪽). 6월부터는 별도 판매 예정 


이 회사는 ‘스마트 워크’를 2017년에 중국에서 런칭해 뛰어난 착용감으로 특히 부유층에서 화제를 모았다. 약 2년간의 중국 판매 실적을 발판으로 2018년 11월에 홈페이지를 오픈했으며 다음 해 2019년부터는 일본 시장용으로 개량해 디자인과 컬러 종류를 늘리고 슈즈 전문점과 TV 홈쇼핑 등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중국에서는 2017년, 일본에서는 2019년에 상표를 취득했으며 현재 한국과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해외 진출도 꾀하고 있다.

 

SW-1001와 SW-1008로 대표되는 상품은 약 150g(23.0㎝ 한쪽)의 초경량이며 특히 인솔에 신경을 많이 썼다. ‘푹신한 지압식 인솔’은 3곳의 아치와 중족골을 지지하며 동시에 동양의학의 본고장인 중국의 지압 전문사에게 감수를 받아 좌우 비대칭 돌기가 신체의 15곳(오른쪽 10곳, 왼쪽 5곳) 혈(간장, 신장, 장, 생식기, 방광, 위, 십이지장, 어깨, 목, 폐, 심장, 비장, 눈, 귀, 코)을 부드럽게 자극한다. 매일 하는 보행을 통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혈을 지압하는 효과를 누리는, 뛰어난 건강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 인솔의 소재는 발포 우레탄으로 잘 처지지 않는 등 내구성이 뛰어나다. 뒷면은 실리콘 처리가 되어 있으므로 인솔이 신발 내에서 잘 뒤틀리지 않고 안정적이다. 이 인솔은 아웃솔과 함께 의장 등록 되어 있다. 인솔의 경우 특별히 사이즈별로 지압 위치를 조절해서 제작하고 있다는 점 또한 인기 비결 중 하나다. 이르면 올 6월부터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인솔만 별도로 판매할 예정이다. 

 

아웃솔은 EVA 발포 러버를 사용하고 있으며 방활성과 굴곡성도 뛰어나다. 또 항균 방취 사양도 갖추고 있어 발의 청결함 유지에도 효과가 있다. 모든 상품에 발수 가공이 되어 있으며 발색과 신축성이 좋고 부드러운 인공 가죽을 사용하고 있어 걸으면서 스트레스를 잘 느끼지 않는다. 지압 인솔은 세탁기로 세탁 가능하다. 또 발꿈치 부분을 밟아서 신을 수 있게 일부러 고정시키지 않은 아이템도 준비 중이다.

 

 (좌)SW-2001의 화이트 에나멜, (우)SW-2002의 골드  모두 5830엔(소비세 포함)/스니커 타입의 아웃솔 디자인 상품. 2001은 신발끈 타입, 2002는 어퍼에 별 모양 펀칭이 되어 있는 슬립온. 사이즈는 22.5~28.0㎝(25.0㎝ 이상은 정가+ 소비세 1100엔 추가) 

 

 (좌)SW-2004의 베이지, 6490(소비세 포함), (우)SW-8001의 블랙/블랙 5830엔(소비세 포함)/2004는 스마트 워크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상품. 8001은 스마트 워크에서 가장 바닥이 두꺼운 모델. 어퍼는 하이컷 니트로 발 전체를 감싼다. 바닥이 두꺼우므로 굴곡성도 뛰어나다. 사이즈는 22.5~28.0㎝(25.0㎝ 이상은 정가+ 소비세 1100엔 추가) 

 

 모두 SW-3001 6490엔(소비세 포함)/5월 말 런칭 예정. 스마트 워크 최초로 바닥 두께 5.5㎝의 웨지 솔 타입. 스타일 업 효과가 있으면서도 굴곡성이 뛰어나며 옆으로 잘 흔들리지 않는 특수 구조의 아웃솔로 장시간 걸어도 쉽게 피곤해지지 않는다. 블랙, 화이트, 베이지, 블루 그레이의 총 4색. 사이즈는 22.5~25.0㎝ 

 


“지금까지의 경험을 살려 누구나 건강해지는 신발을 만든다”


올 4월부터 ‘스마트 워크’에 든든한 도우미를 맞이했다. 바로 순환기내과 의사인 와타라이 마사히로 씨다. 와타라이 선생님은 브랜드 어드바이저로서 선후루의 슈즈 제작에도 직접 참가할 예정이다. 와타라이 선생님은 스포츠계에서 의학계로 들어가 물리치료사, 일본스포츠협회 공인 스포츠 닥터의 자격을 취득했다. 원래 건강에 관심이 많으며 현재 담당하고 있는 순환기내과에서도 '운동은 회복에 중요한 요소’라고 환자들에게 조언하고 있다.

 

 ‘스마트 워크’의 브랜드 어드바이저로서 계약을 맺은 의사 와타라이 마사히로(渡会昌広) 씨. 물리치료사/일본내과학회 인정 내과의/심장 재활 지도사/일본스포츠협회 공인 스포츠 닥터/일본순환기학회 인정 순환기 전문의 자격을 취득. 

 

 

재활용 슈즈에 관한 지식도 풍부해 이번 스마트 워크와의 협업에 대해 “지금까지 경험해온 이론의 공통점을 조합해 누구나 건강해지는 신발을 만들고 싶다.”고 의욕적으로 말한다.

 

선후루는 기존 제품에 대해 와타라이 선생님으로부터 “가벼움과 소재에 대해서 깊이 연구한 결과물”라는 의견을 받았다. 또 “인솔을 포함한 솔 주변을 중심으로 한 기능 구조에 대해서 와타라이 선생님에게 조언을 받아 일본인에게 꼭 맞는 신발을 만들고 싶다."며 앞으로는 개개인의 고민을 해결하는 아이템도 개발할 생각이라고 한다.

 

 선후루의 기획 개발 과장인 나카무라 준코(中村純子) 씨(스마트 워크의 쇼룸에서)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시작된 인터넷 판매도 호조


선후루에서는 ‘신어서 걸어서 행복한 기분’ 을 캐치 프레이즈로 ‘매일 즐겁게 걷을 수 있는’ 신발이라는 점을 ‘스마트 워크’ 홍보에 적극 이용하고 있으며 이미 리피터도 많으며 다가올 ‘어머니의 날’ 선물로도 추천한다. 쾌적함을 ‘더 많은 사람들이 체감했으면 한다’는 마음을 담아 캐주얼한 디자인도 늘리고 있다. ‘스마트 워크’ 최초로 바닥이 두꺼운 웨지(인지퍼 타입) 디자인을 도입한 신제품 SW-3001은 5월 말부터 일반 숍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 시장에서는 신발 전문점을 비롯해 라이프 스타일 숍, 잡화, 어패럴 숍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당초에는 오프라인 점포에만 전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휴업, 단축 영업, 외출 자제 요청 확대에 대응해 2020년 5월부터 대형 패션 인터넷 쇼핑 사이트에서 판매를 시작해 호평을 받고 있다.


출처: shoespost.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