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바이 백’ 프로그램 강화 위해 디지털 플랫폼 선택

포장 및 라벨링 그룹 에이버리 데니슨(Avery Dennison)이 특별한 디지털 정체성을 만들어 “전세계 모든 물리적 물품”을 추적할 수 DT는 디지털 벤처 atma.io를 출시했다.

디지털 상품 클라우드는 라벨/디지털 트리거와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갖춘 “원스탑 숍”을 제공한다.

독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아디다스는 매년 12억 개 이상의 상품에 “원스톱 숍”을 사용해 태그 및라벨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디다스의 데이비드 콰스(David Qua) 브랜드 지속가능성 디렉터는 “atma.io의 연결 상품 클라우드를 당사의 인피니트 플레이 이니셔티브와 결합해 바이 백(buy back) 제품 능력을 확대하고 이 제품들에 두 번째 삶을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atma.io 및 에이버리 데니슨으로 당사의 연결 상품 비전과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것이다.”

한편 브랜드들은 atma.io 및 에이버리 데니슨를 통해 앱으로 제품 생산 과정과 소비자들이 상품 설명을 검색하고 진품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소통할 수 있다.

출처: Footwear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