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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미국] 반스, 체커보드 프린트 ‘컴피쿠시 올드 스쿨 오버트’ 스니커즈 출시 | ||
작성일 | 2023-03-27 | 조회수 | 344 |
[미국] 반스, 체커보드 프린트 ‘컴피쿠시 올드 스쿨 오버트’ 스니커즈 출시
2023-03-27 344
반스, 체커보드 프린트 ‘컴피쿠시 올드 스쿨 오버트’ 스니커즈 출시
반스가 신상품을 공개하면서 본래 내세우던 가치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편안함에 주력한 컴피쿠시 올드 스쿨 오버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컴피쿠시 컬렉션은 반스의 지난 해 8월 출시했던 디자인을 일부 차용했다. 라운드 토 디자인의 이번 신상품은 클래식 블랙과 화이트 또는 그린과 블루 등 현재 다양한 컬러로 구입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클래식 블랙 앤 화이트 체커보드 프린트는 본래 1970년대에 출시된 가장 유명한 패턴이다.
유니섹스 스타일의 컴피쿠시 컬렉션은 패널 레이스업 어퍼 외에 시그니처인 플랫 화이트 고무 아웃솔과 레이스를 특징으로 한다. 또한 편안함을 더하기 위해서 조각된 질감의 미드솔, 탈부착 가능한 인솔, 플러시 폼 칼라, 텅, 쿼터 패널 등을 추가했다. 또한, 반스는 조 프레쉬굿즈(Joe Freshgoods)와 협업해 컴피쿠시 스타일의 볼트 컬러를 출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해 반스는 팀버랜드와 처음으로 협업 제품을 출시했을 뿐만 아니라 스와로브스키 x 수프림, 팜 앤젤스 등과도 바이럴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누구나 창의력을 갖길 원한다. 몇 년 전 아디다스가 자체 플랫폼 ‘Here to Create’에서 진행했던 캠페인을 기억할 것이다. 그리고 애플 같은 회사에서도 이 같은 정신을 볼 수 있다. 반스의 경우 창의적인 자기 표현에서 영감을 얻고 있다. 그리고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실현해 당사의 사업과 결합하고 있다”고 반스의 크리스틴 해어(Kristin Harrer) CMO는 말했다.
반스 컴피쿠시 올드 스쿨 오버트 스니커즈
반스 컴피쿠시 올드 스쿨 오버트 스니커즈
출처: Footwe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