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모두의 전력’과 연계해 국내 자사 소유 사업소의 전력을 100% 재생가능에너지 유래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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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는 재생가능에너지사업(발전 및 공급) ‘모두의 전력(みんなの電力)’을 운영하는 UPDATER(업데이터, 도쿄도 세타가야구, 오이시 에이지 대표이사)와 전력수급계약을 체결하고 아식스 본사, 아식스재팬 본사, 아식스 스포츠공학연구소 등 자사에서 국내에 소유하는 6곳의 사업소 전력을 2022년 1월 1일부터 재생가능에너지 유래로 전환했다.

이 회사는 2020년 9월에 사업 활동에서의 사용 전력을 100% 재생가능에너지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기업으로 구성된 국제적인 환경 이니셔티브 ‘RE100’에 가입했다. 이 회사의 그룹은 전세계적으로 2030년까지 전력을 100% 재생가능에너지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먼저 일본 국내의 자사 소유 오피스의 재생가능에너지 사용률을 약 60%~100%로 전환했다. 앞으로 순차적으로 각국의 사업소와 공장 등에서 재생가능에너지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또 ‘모두의 전력’을 통해 2021년 12월 22일부터 가정용 재생가능에너지 전기 플랜 ‘ASICS ONE FUTURE(아식스 원 퓨처)’를 시작했다. 전기 사용자가 지불하는 사용요금에서 매월 100엔이 이 회사의 지속가능성 활동 ‘ONE FUTURE PROJECT(원 퓨처 프로젝트)’의 응원 성금으로 전달되며 일반 고객이 어린이의 스포츠 지원에 참여 가능한 시스템이다.

‘ONE FUTURE PROJECT’는 어린이의 운동 부족 해소를 위해 2020년 7월에 시작되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원에 구애받지 않고 놀 수 있는 ‘몸 카루타’, 재활용에 대한 이해와 공작의 즐거움과 파라 스포츠를 배울 수 있는 ‘에코 봇파’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처: shoespost.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