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의 중고거래 토털케어서비스 ‘번개케어’에서 올해 들어 가장 많이 거래된 브랜드제품은 나이키인 걸로 파악됐다. 26일 번개장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론칭한 번개케어에서 거래된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니 스니커즈가 가장 많은 거래 건수를 기록했다. 이어 가방, 지갑, 주얼리, 시계 순이었다.가장 많은 거래가 이루어진 브랜드는 나이키였고 △애플 △루이비통 △조던 △샤넬이 뒤를 이었다. 가장 높은 거래액을 보인 브랜드는 △샤넬 △루이비통 △애플 △디올 △조던 순이었다.
영화 개봉과 함께 ‘바비’의 상징인 ‘핑크’ 컬러를 활용하는 패션 브랜드가 늘고 있다. 특히 무채색이 주를 이루던 스포츠웨어 업계는 의류부터 신발까지 핑크빛으로 물들었다.실제로 네이버 검색 트렌드에 따르면, 패션잡화 분야의 ‘핑크’ 검색량이 4월 이후 꾸준히 증가하며 6월 중순 기준 검색량이 최대치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