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탄성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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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내 신발산업 신기술 재도약 성장, 미끄럼 방지 효과 멀티 아웃솔 개발특허
작성일 2020-02-11 조회수 2595
국내 신발산업 신기술 재도약 성장, 미끄럼 방지 효과 멀티 아웃솔 개발특허

2020-02-112595


저렴한 중국산 제품에 밀려 경쟁력을 잃어가는 국내 신발산업계가 재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는데 그 중심에 신발 제조 부문 강소기업인 신원화성(주)(대표 최춘근)이 있다.

최춘근 대표는 국내 신발 제조업 분야에서 ‘마에스트로’로 불리는 인물이다.
그는 경남 김해시와 중국, 인도네시아에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K2, 네파, 블랙야크, 콜핑, 던롭 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신발 제품을 OEM으로 생산하며 꾸준히 합성 피혁과 친환경 소재를 연구해왔다.

그 덕분에 신원화성(주)는 세계 최초로 충격 흡수 및 미끄럼 방지 효과가 탁월한 멀티 스파이크 아웃솔을 개발해 특허를 받고 ‘사고제로’(SAGO ZERO)라는 역작을 탄생시켰다.

미국·유럽·일본 등에도 특허 출원한 멀티 스파이크 아웃솔은 바닥창에 내장된 특수 철 스프링이 일정 각도로 출몰하며 완충 작용을 해 보행 시 무릎, 허리, 머리로 전달되는 충격과 미끄럼이 최소화된다.

따라서 멀티 스파이크 아웃솔 기술이 구현된 ‘사고제로’ 안전화, 런닝화, 등산화, 낚시화를 착용하면 빙판길, 갯바위, 선상 등에서 일어나기 쉬운 낙상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데, 신발 한 켤레에 아웃솔 3~4개 교체 장착이 가능하다.

‘메이드 인 코리아’의 자부심으로 우수한 신발을 개발·생산하는 신원화성(주)는 2019 하반기 대한민국 우수 특허 대상을 받았다.

독일·미국·일본 슈즈쇼의 러브콜과 함께 해외 유명 신발 브랜드 기업들의 주문 의뢰가 이어지자 인도네시아 3공장에 핫멜트, TPU, 노쏘, 나염, 고주파 생산라인을 설립하는 중이다.

‘사고제로’ 브랜드로 국내 신발 제조업의 부흥을 견인하며 고용 창출에 기여하는 최 대표는 직원 임금을 높였고 복지 수준과 근무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그는 “방수·방풍 기능이 뛰어난 원단에 대한 국내 도입 라이선스를 취득해 ‘사고제로’ 제품에 적용하면 지속성장 가능의 토대가 될 수 있다”면서 “부산 지역 신발 제조업계의 호황기를 이끌었던 장인들을 채용해 세계 최고 제품을 생산하고 다양한 ‘사고제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0-02-06 스포츠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