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탄성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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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승소재, 엘라스토머 신소재 개발 주력
작성일 2019-09-26 조회수 1188
화승소재, 엘라스토머 신소재 개발 주력

2019-09-261188


화승소재(대표 허성룡)가 열가소성 엘라스토머(TPE) 신소재의 연구·개발을 통해 건축, 의료기기, 신발 등 다양한 산업 제품군에 TPE 소재 적용을 실현하고 있다.

TPE는 고무의 탄성과 플라스틱의 열가소성(열에 녹는 성질)을 동시에 갖춘 친환경 화학 소재이다.
복원력과 충격 흡수 등 우수한 가공성과 경량성, 재활용 가능성의 특성을 지닌다.

화승소재는 특히 TPE의 한 종류인 TPS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TPS는 합성수지와 합성고무 등의 재료를 결합한 화학소재이다.
탄성과 촉감, 투명성이 뛰어나고, 배합하는 재료 조성에 따라 다양한 경도로 제작이 가능해 건축, 의료기기, 신발 등의 산업에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현재 TPS의 시장 규모는 국내 500억 원을 비롯해 글로벌 1조 5000억 원에 달하며, 연 7%의 성장률로 지속 성장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화승소재는 2020년까지 자사 TPS 브랜드인 하이퍼프렌(Hyperprene)의 개발과 ODM 생산을 통해 건축·산업용 소재 사업을 확대키로 했다.
이는 가격 경쟁력 확보와 생산 안정화를 달성해 중국 TPE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다.
이후 열가소성 가교 엘라스토머(TPV)와 TPS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재료 배합을 연구해 제품군을 다각화하고, 자체 생산 설비를 구축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전기·전자 산업의 B2B 협업을 추진, 이중합성고무인 EPDM 소재를 활용한 전선 부품과 가전제품 부품 개발에 돌입했다.
이는 시장의 기존 제품보다 향상된 기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혁신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 화승소재의 주력제품인 TPV와 함께 실리콘 소재, 업사이클링 소재 등 친환경 신소재 사업도 강화할 예정이다.

화승소재 관계자는 “자동차, 건축, 의료기기, 신발 등 전범위의 산업에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화승소재가 갖고 있는 TPS, TPV, 친환경 신소재 사업의 경쟁 우위를 통해 글로벌 화학소재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19-09-19 부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