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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업탐방] 슈올즈, 기능성 신발의 대명사! │ 이청근 대표
작성일 2021-10-24 조회수 1522
[기업탐방] 슈올즈, 기능성 신발의 대명사! │ 이청근 대표

2021-10-24 1522


인터뷰 영상 : 유튜브 슈넷채널(Shoenet Channel)

 

[기업탐방] 슈올즈, 기능성 신발의 대명사! │ 이청근 대표 


 

 

1. 회사와 브랜드소개 부탁드립니다. 

슈올즈라고 SHOES ALL SHOES, 신발에 모든 제품을 기능성으로 만들겠다.

기능성 신발 하면은 슈올즈가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슈올즈라는 브랜드를 가졌고 원래 회사 이름은 프라미스였었어요.

약속이라는 뜻을 가지고 프라미스였었는데 아예 그냥 기능성 신발 슈올즈 라는 브랜드로 세계 시장을 나가고 싶어 가지고 브랜드와 회사명을 일체를 한거죠.

 

2. 슈올즈는 어떤 제품을 만드나요?

이제 그 진동칩과 스프링을 두 가지를 가지고 기능을 재현시키는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는데, 얘(진동칩과 스프링)를 이용해서 밀어내게  합판에도 또 밀어내게끔 가운데 있는 플레이트가 자동으로 바이브레이션을 일으킬 수 밖에 없거든요.

자석의 에너지, 자장의 에너지가 바이브레이션을 통해서 인체에 유입이 되면 인체는 굉장히 큰 에너지를 갖게 되거든요.

 

자석의 에너지를 통해서, 바이브레이션을 통해서 인체 유입하는 작용 하나 그다음에 스프링 같은 경우는 스프링은 체중에 의해서 눌리지만 스프링이 아무리 약하더라도 눌리더라도 다시 밀어올리는 힘이 있거든요. 이게 무게가 너무 무겁게 때문에 위로 올리지 못 할 수는 있어요.

 

그래도 밀어올리고자 하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게 스프링이기 때문에 스프링의 반발탄성을 이용해서 내 신발 속에 장착을 하게 되면은 발에서 정맥이 근육이 어떻게 움직여 주느냐에 따라서 다시 심장으로 올려주는 역할을 발이 한다 해서 발은 제 2의 심장이라고 하는데 스프링이나 이런 부분들이 그런 작용을 해줌으로써 피를 위로 올려주는거죠.

발이 붓는 거라든지 오랫동안 걸어도 피로한게 덜 하게 되어있죠. 두 가지의 재료와 신발에 바닥의 각도라든지 이런 부분을 좀 조절해서 기능성 신발을 만들고 있죠.

 

 

3. 기능성 워킹화의 시장전망은?

젊을 때는 예쁘고 좋은 거 위주로 가지만 나이 드신 분은 기능성이 무엇인가를 잡고 자기 몸의 건강을 위해 찾게 되거든요 그랬을 때 사람들한테 정확하게 이 제품이 그냥 일반적인 기능성이 아니라 입증과 검증을 완전하게 거치고 일반 패션 신발처럼 예쁘진 않지만 어느 정도의 제품에 디자인을 갖추게 되면은 저는 기능성 시장이 굉장히 크리라고 봅니다.

 

 

4. 부산에서 생산기지 운영은 마음에 드시는지?

저는 사실 아이디어를 가지고 기술개발은 하지만 직접 제가 신발을 만들어보진 못했어요. 그래서 전부 OEM으로 제품을 드렸었는데 OEM 제품에 불량이 많이 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이제 공장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사실 공장을 천안에서 하면 좋죠. 근데 기술자들이 없으니까 이게 부산에 올 수밖에 없었고 부산에 오는데 개인공장보다는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 들어오는 게 저한테는 굉장히 고마운 부분이죠.

부산시에서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를 통해서 신발 산업을 육성을 시키고 더 활성화를 시키려고 하는데 이런 곳에 저를 입주를 하게끔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 배려를 해주셔가지고 저는 굉장히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5. 슈올즈의 대표제품 소개 부탁합니다.

이것은 바이브레이션 칩이 뒤와 앞에 두 군데 들어있어요. 진동 일어나죠.

귀에 대면 위잉하고 울리는데 바이브레이션 칩을 두 개 넣고 2019년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특허청장상 받고 2020년도에 발명의 날 특허청장상받은 제품이에요.

이름은 VCHE 라고 해요. VCHE는 Vibration, Circulation, Healing, Energy 바이브레이션이 에너지를 만들어서 내 몸에 혈액순환을 시켜서 내 몸에 문제를 케어해준다. 그런 뜻으로 이제 VCHE라고 하고요. 


 

 

 

이 제품은 일반 운동화인데 운동화처럼 만들고 디자인도 그렇게 뒤떨어지지 않고 괜찮은데 이 제품을 가지고 2017년도 스위스 제네바 발명 전시 가서 금상을 받은 작품이에요.  이름은 하이스타, 이 제품은 과거의 마사이 신발 쿠션이 폴리우레탄으로 되어 있어서 가수분해가 많이 일어났거든요.

이게 신었을 때 신발에 만족도는 굉장히 뛰어났는데 보시는 대로 이제 그 쿠션이 굉장히 소프트하고 그리고 걸음을 걸을 때 마사이 신발을 재현하는데 옛날에는 뒤뚱뒤뚱 했는데 이제 뒤뚱뒤뚱 하지 않으면서 이름은 제네바라고 그래요.

제네바에 가서 제가 금상을 받았던 기념으로 그 도시 이름을 따서 제네바라고 지었습니다.

 

 

 

 

6. 슈올즈의 목표와 비젼?

목표는 글로벌 브랜드에요. 세계에서 슈올즈 하면은 기능성 신발은 슈올즈 슈올즈는 기능성 신발 이렇게 만드는게 제 꿈과 목표고 그 다음 저희의 신발을 통해서 자기가 갖고 있었던 그 불편한 부분들이 케어가 되어 가지고 고맙다는 이런 얘기를 굉장히 많이 듣는데 그분들한테 더 보답하게 저도 좋은 신발을 만드는 게 목표고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