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비즈지원센터] 美대학생, 글로벌 도시 부산! 신발산업의 메카에 오다. 

-“ 부산 신발산업 글로벌 서포터즈 ” 미국 덴버주립대 (MSU Denver) 학생 11 명 참여 , ‘A.I 활용 신발디자인 워크숍 및 부산 신발기업 탐방 ’ 성료 -

 부산테크노파크 신발패션진흥단 ( 원장 김형균 , 이하 부산 TP) 은 지난 6 월 5 일 “ 부산 신발산업의 글로벌 서포터즈 ” 미국 덴버주립대 (MSU Denver) 학생 11 명 ( 지도교수 Ted Shin) 이 방문하여 A.I 를 활용한 신발디자인 워크숍과 신발기업 ㈜ 슈올즈 탐방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이번 행사는 글로벌 도시 부산이 세계 신발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알리는 계기로 마련되었다 .

부산 TP 가 주관한 1 부 행사는 “AI 를 활용한 신발디자인 워크숍 ” 을 통해 AI 가 신발디자인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 어떤 모습으로 발전되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으로 열렸다 . 특히 , 강연을 맡은 김지강 강사 ( 前 삼성물산 , 現 빅토스 디자인 실장 ) 는 AI 가 열어갈 신발디자인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와 토론으로 부산 신발산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 활용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고 , 부산 신발산업의 글로벌 서포터즈 덴버주립대 학생들에게 부산 신발산업의 역량을 전달하는 시간이 되었다 .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PFB( 패패부산 ) 엑셀런스 퓨처 어워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 제 10 회 한국신발디자인 어워드 ” 의 참여와 2024 PFB( 패패부산 ) 홍보도 함께 진행되었다 . 한국 신발산업의 역사 및 전시공간인 “ 한국신발관 ” 투어를 통해서는 한국 신발산업의 저력과 부산 신발산업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

이어서 진행 된 2 부 행사는 기능성 신발 ㈜ 슈올즈 부산공장 견학과 함께 기업입장에서 글로벌 협력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으로 배정되었다 . 부산의 신발산업 인프라를 직접 체험해보고 부산 신발산업의 역량을 확인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 ㈜ 슈올즈 이청근 회장은 “ 슈올즈가 본격적으로 미국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대학생들에게 기업의 기술력을 소개하는 등 두 나라 간의 전략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 고 밝히며 ,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방향의 퍼즐을 맞춰가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

재미교포 지도교수인 Ted Shin( 신진섭 ) 교수는 “ 이번 행사를 통해 덴버주립대 학생들이 부산 TP 와 함께 글로벌 디자인 및 개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 며 , “ 향후 부산 TP 를 통해 우수한 학생들이 참여하는 덴버주립대와 부산 신발산업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 고 전했다 .

신발패션진흥단 안광우 단장은 “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도시 부산을 세계적인 신발산업 메카로서의 위상을 홍보하고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하며 , 부산 신발산업의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 라고 덧붙였다 .

따라서 , 신발산업 글로벌 서포터즈 행사를 통해 부산이 글로벌 신발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새로운 도약과 활발해지는 국제협력의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

관련문의: 슈비즈지원센터 전시우 과장(Tel. 051-898-3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