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융합센터]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사업 홈·테이블데코페어 전시 단체 참여

-섬유패션융합센터 지원으로 성공적 전시: 범일동 집적지 의류제조 소공인, 

홈·테이블데코페어 전시에서 성과 거둬-

2024년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 범일동 의류제조 집적지의 소공인들이 섬유패션융합센터의 지원을 받아 홈·테이블데코페어 전시에 참여했다. 전시에는 6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주력 판매 제품은 여성복, 유·아동의류, 한복, 패션 액세서리 및 잡화 등이었다.

전시 참여는 부산 동구 범일동 집적지 의류제조 소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며, 섬유패션융합센터는 매년 특화센터 단체전시 브랜드 ‘MARKET C14’로 패션 관련 전시에 참여해 소공인 협업환경 제공과 판로 개척에 힘써 왔다.

이번 홈·테이블데코페어 전시 참여로 소공인들은 소비자들에게 직접 제품을 선보이는 기회를 얻었으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전시 동안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어 고객 의견을 반영한 제품 개선 방향을 잡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참여한 한 소공인은 "고객 반응이 좋아서 브랜드 방향성을 잘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또 현장 매출이 기대 이상이라 전시 참여한 것을 굉장히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범일동 의류제조 소공인들이 이번 전시로 제품 경쟁력이 강화되어 넓은 시장에 진출하고, 섬유패션융합센터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한편, 홈·테이블데코페어는 연간 20만명이 방문하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감각적인 리빙 브랜드를 소개하는 전시로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었다.

관련문의: 섬유패션융합센터 백민희 연구원 (Tel. 051-631-7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