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기업성장' 실현을 위한 부산테크노파크 

직원과의 소통·공감 타임 행사 성황리 개최

4월 1일(월), 부산테크노파크 감전단지(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서 박형준 시장과 

부산테크노파크 직원이 함께하는 「소통·공감 타임」 행사 성황리에 종료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기업성장을 위한 노력이 진전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테크노파크에서는 지난 4월 1일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서 '소통·공감 타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테크노파크 직원들과 박형준 시장이 함께 참여하여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구성원 간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부산테크노파크의 '소통·공감 타임'은 55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행사 시작은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시설 및 입주기업의 현황 소개로부터 시작되었다.  이어 입주기업 휠라홀딩스를 방문하여 테니스 동작분석 체험 및 생체역학랩 기능 및 장비 소개 등 연구개발(R&D) 시설 순회가 이어졌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소통·공감 타임'으로, 구성원들 간에 자유롭게 정책 소통 및 토론이 이루어지는 자리였다. 이번 모임에서는 부산의 기술혁신과 특색을 강조하며 '글로벌 허브도시'로서의 비전과 전략 실행 방안을 공유하고자 했다.  특히, 부산테크노파크의 기관적 역할과 차별화된 프로젝트인 매뉴콘 육성 프로젝트에 대한 필요성을 직원들과 함께 살펴보고 논의했다.

이번 '소통·공감 타임' 행사에는 부산시장을 비롯해 시 주요간부,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및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부산테크노파크는 구성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기업성장을 위한 다양한 계획과 노력을 함께 모색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부산테크노파크는 더 많은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산업 발전과 혁신을 선도하는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문의 :  첨단신발허브센터 이민호 과장 (Tel. 051-317-8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