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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신발패션인증센터] 짝퉁 신발 비켜, 부산테크노파크 “Made in Busan 신발” 정품인증 레이블 바우처 지원사업 시행 | ||
작성일 | 2024-10-15 | 조회수 | 412 |
[신발패션인증센터] 짝퉁 신발 비켜, 부산테크노파크 “Made in Busan 신발” 정품인증 레이블 바우처 지원사업 시행
2024-10-15 412
[신발패션인증센터] 짝퉁 신발 비켜, 부산테크노파크 “Made in Busan 신발”정품인증 레이블 바우처 지원사업 시행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시행 중인 “Made in Busna 신발” 정품인증 레이블에 대한 부산 신발 기업들의 활용도가 넓어지고 있다.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인한 신발업계에 일명 짝퉁 신발 및 출처를 알 수 없는 위조 신발 등이 난무하는 요즘, 자가 브랜드를 가진 부산 신발 기업들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산테크노파크와 한국조폐공사는 협업을 통한 부산 신발 원산지 위변조 및 도용방지(정품인증)를 위한 정품인증 레이블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 지원을 받은 기업 중 하나인 “뽀너스”의 임태현 대표는 신제품을 출시해도 한 달이 지나지 않아 디자인과 성능 등을 카피한 일명 짝퉁 제품들이 쏟아진다면서 거액을 들여 유명 디자이너에게 맡긴 디자인이 출처를 알 수 없는 곳에서 생산되어 버젓이 싼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위조 상품 근절대책 중 하나인 정품인증 레이블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부산에서 생산된 제품임을 증명하는 이 제도는 OEM 생산 제품에 부착하거나, 단체주문 제품, 일반 판매 제품 등 다양한 제품에 부착하여 부산에서 생산된 제품임을 소비자가 알 수 있어 기업들의 활용도가 넓어지고 있다.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진행 중인 “Made in Busna 신발” 정품인증 레이블 바우처 지원사업은 부산에 본사가 있는 신발기업 중 부산에서 생산된 완제품 신발을 제조하는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된다. 또한 사업에 선정되면 126만원 상당(행택 10,000장)의 위조방지 행택을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올해 지원을 받고 싶은 기업은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공지사항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 정품인증 레이블 적용기술 및 활용 기업(뽀너스) >
[신청 및 문의처]
담당자 : (재)부산테크노파크 신발패션진흥단 신발패션인증센터 과장 김성수
전 화 : 051)979-1805 / 팩스 : 051)979-1729
이메일 : core77@btp.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