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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벌써 시작된 무더위에 ''살 안타템'' 여름 패션 거래액 ''껑충'' | ||
| 작성일 | 2026-05-23 | 조회수 | 91 |
벌써 시작된 무더위에 ''살 안타템'' 여름 패션 거래액 ''껑충''
2026-05-23 91
벌써 시작된 무더위에 ''살 안타템'' 여름 패션 거래액 ''껑충''
29CM, 린넨 니트 거래액 334%↑ 자외선 차단 패션 뜬다 W컨셉, 위빙백 검색량
300% 급증 여름 잡화 수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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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바
룩북(좌)과 더바넷 룩북(우). [사진=29cm 제공]
5월 중순부터 초여름 수준의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이른바 ''살 안타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강한 자외선을 피하면서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린넨·시스루·시어서커 소재 패션 아이템 판매가 급증하며 여름
패션 트렌드도 한층 빨라지는 분위기다.
19일 29CM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5월 11~17일) 거래액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린넨·시스루·시어서커 등 여름 대표 소재 패션 아이템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 거래액
증가율은 △린넨 셔츠 127% △린넨 니트 334% △린넨 가디건 219% △시스루 가디건 326% △시어서커 셔츠 106%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돈 지난 주말에는 ''린넨 가디건'' 키워드 상품 거래액이 전주 대비 약 6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수요 확대 배경에는 이른 더위와 강한 자외선 영향이 자리한 것으로 분석된다. 피부 노출은 줄이면서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얇고 통기성 좋은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상품 구매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여름 패션 잡화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 같은 기간 우양산 거래액은 전년 대비 302% 증가했고 선글라스 거래액 역시 63%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여름 신제품도 주목받고 있다. 더바넷의 ''하일드 리넨 버튼
가디건''은 출시 이후 누적 좋아요 수 7000건에 육박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흡습성이 우수한 리오셀과 린넨 혼방 소재를 적용한 시스루 스타일
제품으로 슬리브리스 위에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디자이너 브랜드 르바의 ''시어 스트라이프 오버 셔츠''도 높은 구매
만족도를 기록 중이다. 얇고 통기성이 우수한 텐셀 소재를 적용해 유연하고 자연스러운 핏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W컨셉에
따르면 이달 1~17일 나일론·메쉬·위빙백·젤리슈즈 등 여름 잡화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위빙백 검색량은
300%, 젤리슈즈는 85%, 망사·메쉬슈즈는 40% 늘어나는 등 여름 잡화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모습이다. 특히 위빙·라피아 소재 가방과
메쉬슈즈, 젤리슈즈 등이 초여름 대표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방 카테고리에서는 위빙(weaving·짜임), 라피아, 우븐
소재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디자인도 한층 다양화되는 추세다. 여기에 나일론 등 가벼운 소재를 적용한 가방과 작은 크기의 스몰 레더백 수요도
함께 증가하며 새로운 여름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2026-05-19 매일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