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가 핸즈프리의 모델로 김원준을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공개합니다.

트렉스타는 이번 광고를 통해 손대지 않고 1초 만에 신고 벗을 수 있는 핸즈프리 슈즈의 장점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입니다.

가수 김원준을 모델로 기용해 '아빠는 장비빨'이라는 카피와 함께 사회생활과 육아로 바쁜 일상에서 '1초 만에 신고, 1초 만에 벗는' 핸즈프리 신발을 조명합니다.

이번 광고는 다음 달부터 방영될 예정입니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싱어송라이터이자 가수, 그뿐만 아니라 대학교수, 방송 예능 그리고 늦둥이 아빠로서 바쁘게 살아가며 육아까지 잘하는 김원준 씨의 스마트하고 세심한 이미지가 핸즈프리 슈즈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발탁하게 됐다"라며 "다양한 세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는 가수인 만큼 핸즈프리 슈즈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핸즈프리는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발뒤축 아래 설치된 장치를 가볍게 당기면 신발끈이 자동으로 조여지고, 뒤축 버튼을 누르면 다시 끈이 풀어지는 신발입니다.

지난 2014년 처음 출시돼 세계 최대 아웃도어 스포츠용품 박람회인 2015 ISPO(Internatio

nal Trade Show for Sports Equipment and Fashion)에서 최초로 황금상과 올해의 아시아 제품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싱어송라이터 김원준은 90년대 유행을 이끈 원조 꽃미남으로 잘 알려졌으며 최근 안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고 '천하제일in건강' 프로그램의 메인 MC로 발탁됐습니다.

[이동훈 기자]

[2024-04-22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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