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ID19 지난 3년 신발기업들 경영성과 ⑥ 부산 신발완제품 제조

기나긴 COVID19로 인하여 국내외 경제여건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 대한민국 신발기업들의 경영성과에 대해 알아봄

여섯번째로 부산에서 현재까지도 완제품을 제조하고 있는 대표기업 삼덕통상, 트렉스타, 빅토스, 천일상사, 바라크의 경영성과는?

COVID19의 영향에서 비껴 간 것인지 2019년 이후 큰 하락은 없이 전반적으로 매출이 상승하고 있음.

2022년 기준으로 삼덕통상이 매출 1,543억으로 가장 높은 매출을 달성하였고, 바라크는 2019년 123억에서 2022년 481억으로 391% 성장함

매출총이익율은 2019년 평균 17.52%에서 2020년 15.34%, 2021년 15.94%, 2022년 14.20%로 매출은 회복되었으나, 매출이익율을 전반적으로 축소되는 경향을 나타남

매출총이익은 5개사 모두 2019년 대비 증가하였으나, 총액의 증가와는 별개로 이익률은 감소하고 있음

영업이익율은 2019년 평균 4.66%에서 2020년 3.54%, 2021년 4.16%, 2022년 4.46%로 점차 회복되고 있음

2022년 기준으로 영업이익율은 빅토스가 9.8%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트렉스타 5.3%, 바라크3.2% 순으로 나타남

재고자산회전율은 2019년 평균 640.20%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2년 760.20%로 회전율이 높아 지고 있음, 삼덕통상이 1,671%로 가장 높은 회전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천일상사 836%, 바라크 728% 순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