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융합센터] 부산 패션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지자체, 참여기관 협력 간담회 개최

부산 동구와 금정구, 지방인구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패션산업 집적지 기반의 지역경제 활력 촉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를 주도하는 부산시와 동구청, 금정구청이 관리하는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에 대한 내용을 논의하기 위한 지자체 및 참여기관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22일(금)에 범일의류제조지원센터 4층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부산시, 동구, 금정구 등, 관련 인원 총 11명이 참석했다.

또한 담당자인 부산TP 신발패션진흥단 섬유패션융합센터의 전동헌 과장은 "부산 동구와 금정구의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로, 지역의 연고산업을 통해 경제 활성화를 이루고자 함에 목적이 있어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일자리와 발전된 지역경제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협력이 이루어지며, 지방의 경제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문의 : 전동헌 과장 (Tel. 051-631-7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