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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눈여겨 볼법한 #디자이너브랜드 총정리_플리즈프로젝트 [김민정의 #해시태그 패션(59)] | ||
| 작성일 | 2025-05-31 | 조회수 | 41 |
눈여겨 볼법한 #디자이너브랜드 총정리_플리즈프로젝트 [김민정의 #해시태그 패션(59)]
2025-05-31 41
눈여겨 볼법한 #디자이너브랜드 총정리_플리즈프로젝트 [김민정의 #해시태그 패션(59)]
[데일리안 = 데스크] ‘플리즈 프로젝트(PLZPROJECT)’는 2021년에 론칭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로, 일상 속에서 특별함을 더하는 유니크한 패션을 지향한다. 브랜드명 'PLZ'는 'Please'의 줄임말이다. 매 시즌
누군가 소유하고 싶어 할 독특하면서도 꾸뛰르적인 아이템을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데 중점을 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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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즈프로젝트
플리즈
프로젝트의 디자인 철학은 심플한 실루엣에 인상적인 패턴을 접목하는 것이다. 그래서 누구나 쉽게 착용할 수 있으면서도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이는 것을 추구한다.
매 시즌마다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하여 신선한 아이템을 출시하며,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과
색상을 활용한 컬렉션을 통해 트렌디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또한, 플리즈프로젝트는 다양한 제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어,
일상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 라인부터 특별한 날을 위한 포멀 라인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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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즈프로젝트
사진
속 하의는 ‘MIDDLE FRILL SKIRT, BLUE CHECK’로 플리즈 프로젝트의 25SS 시즌 무드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풍성한
볼륨감의 프릴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커트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블루 체크 패턴이 경쾌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양한 상의와 매치하기 좋은데,허리에는 드로스트링 밴딩이 적용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캐주얼한 티셔츠나
블라우스와 매치하여 데일리룩으로 활용하면 좋은데, 샌들이나 스니커즈와 함께 스타일링하면 더욱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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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즈프로젝트
다음으로
‘PAPER BUTTON SHIRT, CHARCOAL’은 브랜드의 미니멀한 감성과 실용성을 잘 반영한 셔츠이다. 100% 코튼으로 제작되어
부드럽고 통기성이 뛰어나며,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프론트 버튼 디테일이 포인트인데, 차콜 그레이 컬러로 세련된
분위기가 더해진다. 캐주얼한 데님 팬츠나 슬랙스와 매치해도 다른 무드를 살릴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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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즈프로젝트
플리즈
프로젝트는 의류 뿐 아니라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가방 디자인으로도 주목받는데, 그중에서 ‘FREAKY EYELET SHOPPER BAG,
WHITE’가 눈에 띈다.
해당 제품은 화이트 컬러의 쇼퍼백으로, 전면에 배치된 아일렛 디테일이 독특한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게 해준다.
폴리우레탄 100%로 제작되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일상적인 사용에 적합하다. 빅 백이 유행인 요즘, 모노톤의 셔츠와 슬랙스에 이 백을 더하여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오피스 룩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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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즈프로젝트
한편
‘SIDE ADJUST BOYFIT DENIM, RAW’는 오버핏 보이프렌드 실루엣으로, 여유로운 핏과 함께 사이드 허리 조절 디테일이
특징이다.
100% 코튼으로 제작되어 내구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데님 팬츠라 여름철 착용하기 편한데, 실루엣 덕분에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오버사이즈 후디나 스웨트셔츠와 함께 스타일링하여 스트리트 무드를 연출할 수 있겠다. 특히 짙은 컬러 데님은 활용도
자체가 높기에 소장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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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즈프로젝트
마지막으로
‘NOVA CLOG, GOLDEN BROWN’은 플리즈 프로젝트와 ‘야세(YASE)’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부드러운 소가죽 헤어리
스플리트와 소가죽 웰트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질감이 돋보이는데, 시멘팅 제법과 접지력이 뛰어난 발포 러버 솔을 적용하여 견고한 구조와 안정적인
착화감도 매력적이다.
클로그의 인기가 상승 중인 요즘, 데님 팬츠와 티셔츠에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일상룩을 완성할 수
있겠다.
지금까지 살펴본 플리즈 프로젝트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브랜드다. 평소 독창적인 스타일과 옷의 편안한 착용감을
중시한다면, 플리즈 프로젝트를 눈여겨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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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 어반에이트 패션 크리에이터, 아나운서minjeoung724@naver.com
데스크 (desk@dailian.co.kr)
[2025-05-30 데일리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