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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신사, '폐타이어 리사이클링 슈즈' 한정 판매
작성일 2021-09-01 조회수 542
무신사, '폐타이어 리사이클링 슈즈' 한정 판매

2021-09-01 542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가죽 슈즈 브랜드 야세(YASE)와 한국타이어의 폐타이어 리사이클링 협업 컬렉션 6종(클래식 슈즈 4종, 컴포트 인솔 2종)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깔끔한 실루엣의 정석을 갖춘 ‘제로 더비 슈즈’와 클래식한 라운드 토 디테일에 첼시 부츠 특유의 볼드한 라인을 담은 ‘제로 첼시 부츠’다.

창의적인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을 강조하는 야세의 브랜드 특장점을 그대로 살려 제품의 퀄리티를 더욱 높였다.

 

 

무신사는 자원 순환의 가치를 알리고 실천하기 위해 야세와 한국타이어가 참여하는 협업 컬렉션을 추진했다.

이번 협업은 타이어와 신발의 주 재료인 고무를 활용한 리사이클링 프로젝트로, 마모되어 버려지는 폐타이어를 재활용해 슈즈의 아웃솔로 재가공했다.

특히 지속 가능한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강조하기 위해 신발 박스, 제품 태그, 팜플렛 등이 포함된 제품 패키지에도 100% 사탕수수 잔여물로 만든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2021-08-31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