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는 본격적인 휴가철에 앞서 '투마일 샌들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투마일 샌들 시리즈'는 우수한 착화감이 특징이며 투박하고 볼드한 디자인을 더했다.

'오리지널 벨크로 슬라이드'는 발의 피로감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약 3.5cm의 키높이 효과까지 볼 수 있다.

3개의 벨크로가 적용된 디자인으로 각각 다른 발등 높이나 너비에도 안정감을 제공한다.

뮬 타입의 '오리지널 뮬 샌들'은 캠핑과 레저 등 야외 활동을 즐길 때 유용한 남성용 아웃도어형 샌들이다.

인솔이 기본적인 뒤틀림까지 잡아줘 오래 신어도 발에 무리가 없고 신규솔은 약 4cm의 키 높이 효과(265mm 사이즈 기준)까지 준다.

여름철 레저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제격인 '스포츠 벨크로 보아 샌들'은 접지력과 내구성이 좋아 가벼운 스포츠 활동에 적합하다.

두꺼운 밑창을 사용해 거치 지면으로부터 발을 보호하며 해변이나 계곡에서의 물놀이까지 가능하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실내외 어느 활동에서나 편하게 신을 수 있는 투마일웨어 슈즈를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적용해 선보이게 됐다”며 “투웨이 샌들 시리즈는 프로스펙스만의 독보적인 쿠셔닝과 벨크로, 보아, 퀵레이스 등 편안함을 더한 기능으로 긴 여름 일상생활의 패션아이템은 물론 여름 휴가용으로도 추천할만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2021-06-28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