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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더차트] 카타르 WC 유니폼 브랜드 전쟁…나이키 or 아디다스?
작성일 2022-11-26 조회수 414
[더차트] 카타르 WC 유니폼 브랜드 전쟁…나이키 or 아디다스?

2022-11-26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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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32개국 대표팀의 유니폼 스폰서 경쟁에서 나이키가 큰 격차로 앞서간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올해 월드컵의 유니폼 스폰서 브랜드는 총 9개로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뉴발란스 △험멜 △르꼬끄 △카파 △마라톤 △마지드 등이다.

 

 

월드컵에 출전하는 32개 팀 중 무려 13개 팀이 나이키 유니폼을 입고 뛴다.

나이키를 선택한 국가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개최국 카타르, 우승 후보 브라질, 한국의 H조 상대 포르투갈 등이 있다.

 

 

나이키 다음으로 많은 팀을 후원하는 브랜드는 아디다스였다.

독일과 일본, 웨일스, 아르헨티나, 멕시코, 스페인, 벨기에 등 7개 팀이 아디다스의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는다.

 

 

이어 6개 팀이 푸마의 유니폼을 착용한다.

이들 국가는 한국의 H조 상대 가나와 우루과이를 비롯해 세네갈, 모로코, 세르비아, 스위스 등이다.

 

 

이밖에 뉴발란스(코스타리카), 험멜(덴마크), 르꼬끄(카메룬), 카파(튀니지), 마라톤(에콰도르), 마지드(이란) 등 브랜드가 각각 1개 팀의 유니폼을 담당한다.

 

[2022-11-20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