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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가벼움을 테마로 한 ‘에어 조던 36’, 8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발매
작성일 2022-10-06 조회수 523
[일본] 가벼움을 테마로 한 ‘에어 조던 36’, 8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발매

2022-10-06 523


가벼움을 테마로 한 ‘에어 조던 36’, 8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발매 

 

 


 

 

나이키 재팬은 조던 브랜드에서 Air Jordan(에어 조던) 36을 8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SNKRS와 NIKE.COM, 일부 NIKE/JORDAN 취급점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2만 2550엔(소비세 포함). Air Jordan 36 Global Game Rui Hachimura는 8월 22일부터, Air Jordan 36 First Light는 9월 2일부터, Air Jordan 36 Psychic Energy는 9월 16일부터 판매한다.

 

에어 조던 36 개발에 있어 조던 브랜드는 에어 조던 34와 에어 조던 35에서 배운 ‘요소를 깎아내기 위한 지식’을 살려 테마를 ‘가벼움(light)’로 했다. 

 

어퍼는 ‘가라미오리’라고 불리는 꼰 세로실 2줄과 가로실을 직조한 직물의 일종을 채용하고 있다. 이 소재는 가벼움을 실현했을 뿐만 아니라 공기와 빛, 색이 빠져나갈 것 같은 통기성과 투명감도 있다. 

 

“농구 시장에서 우리들이 느낀 트렌드의 하나는 경량성이 기능적 특징이라고 설명되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것이 볼 핸들링이나 발을 사용한 움직임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조던 브랜드의 원래 특징은 바닥에서 발이 떨어져 있는 시간, 공중에 떠 있는 시간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조던 브랜드의 채드 트로이어 시니어 프로덕트 라인 매니저가 말한다.

 

역대 조던 브랜드의 시그니처 슈즈 속에서 가장 줌 에어를 광범위하게 사용한 것 외 “발 앞쪽의 줌 스트로베일 아래에 또 한 장의 줌 에어 유닛을 겹치는 것으로 플에이어가 바닥에서 재빨리 튀어 올라갈 수 있도록 ‘점프력’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한다.

 

가벼움의 의미를 생각하는 것은 조던 브랜드의 젊은 선수들의 움직임에 맞는 디자인을 만드는 것으로도 통한다. 사투 사발리, 제이슨 테이텀, 루카 돈치치, 자이언 윌리엄스 등 선수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파워풀하며 동시에 우아함도 가지고 있다. 그러한 움직임에 맞추기 위해 속 라이너에도 작은 구멍을 뚫어 경량화를 꾀하며 동시에 줌 에어 스트로벨과 발을 더욱 밀착시키고 있다.

 

 

출처: shoespost.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