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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긴자카네마쓰, 필요 없게 된 신발의 리유스 촉진을 위한 활동을 시작
작성일 2022-10-04 조회수 489
[일본] 긴자카네마쓰, 필요 없게 된 신발의 리유스 촉진을 위한 활동을 시작

2022-10-04 489


긴자카네마쓰, 필요 없게 된 신발의 리유스 촉진을 위한 활동을 시작

 

 

 

 

 


가네마쓰가 전개하는 여성화 전문점 긴자카네마쓰는 지속가능성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상품 개발과 서비스를 통해 환경을 배려하는 활동 ‘KANEMATSU Lab.’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아직 신을 수 있는데 폐기되는 신발의 감축, 리유스를 촉진하는 활동 “버리지 않는다. 내 서브스테이너블 #503(고미제로(쓰레기 제로)”를 시작했다.


현재 불필요해진 신발은 주로 쓰레기로 폐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중에는 아직 신을 수 있는데도 폐기하는 신발이 적지 않다. 이 회사는 이러한 신발을 수리해서 플리마켓 어플 등에 출품하는 것을 독려함으로써 쓰레기 감축과 리유스의 촉진을 지원한다.


서비스 내용은 필요 없게 된 긴자카네마쓰 브랜드의 신발 수리를 통해 톱 리프트와 인솔을 교환하고 내구성(앞으로 통상적인 사용에 견딜 수 있는가)을 확인한다. 또 간이적인 슈즈 케어도 한다. 수리 금액은 일률적으로 2200엔(소비세 포함)이다. 수리품 인도 시에 ‘2000엔 OFF 티켓(본체 가격에서)’을 선물로 증정하고 긴자카네마쓰가 수리한 증명으로 ‘유지관리증명서(트레이드 인 서비스 티켓 포함)’을 전달한다.


수리를 해서 깨끗해진 신발을 유지관리 증명서와 함께 플리마켓 어플 등에 출품한다. 구입자는 구입한 신발이 필요 없어지면 가까운 긴자카네마쓰 점포에서 유지관리 증명서가 있는 트레이드 인 서비스 티켓을 이용해 트레이드 인을 하면 새 상품 구입 시 500엔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출처: shoespost.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