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렉스, 풋웨어 피팅의 미래를 말하다

 리테일 업체들도 핏지니어스 AI 플랫폼에 전면 접근으로 혜택을 볼 수 있다. 

리테일과 제조업 분야 혁신이 새로운 경지까지 계속되고 있지만 풋웨어의 핵심에서 한 가지 요소가 충족되고 있지 않다. 바로 핏(fit), 즉 맞음새다. 소비자들은 맞춤형 쇼핑 경험과 온라인에서의 쉬운 확인을 기대하고 있지만, 이것은 구입한 신발이 올바른 사이즈인지 혹은 자신의 발 형태와 맞는지 여부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더욱 많은 것을 구입할수록, 완벽하게 맞는 신발을 찾는 일은 계속 문제가 될 수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편집숍에서는 풋 스캐닝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 풋 스캐닝 분야를 처음 개척한 사람들 덕분에,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리테일 업체는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단일 채널 솔루션을 갖출 수 있게 됐다.

2002년 이래로 에이트렉스(Aetrex)는 발 건강과 편안함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명을 가지고 발 스캐닝 기술을 개발했다. 업계에서 최대 규모의 기술 개발팀을 운영하고 있는 이 회사는 한 팀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실행해 통합되고 균일한 제품 경험을 창출하는 애플과 같은 엔지니어링 모델을 사용해 이점을 얻고 있다. 그 결과, 가장 발달된 스캐닝 시스템을 개발해 종합적인 데이터를 창출하고 있으며 고객과 리테일 업체 모두에게 혜택을 돌리고 있다.

획기적인 기술에 대한 에이트렉스의 노력은 스캐너와 그에 맞는 소프트웨어의 지속적인 개발로 현실화됐다. 그렇다면 에이트렉스가 최근 우선순위로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모든 규모와 범위의 리테일 업체가 풋 스캐닝 기술에 접근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핏에 관한 수수께끼와 스캐닝 기술

풋웨어 피팅은 오프라인 매장에 구비되어 있는 표준 발 측정 도구를 사용해 길이와 너비를 재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보폭 높이와 발 두께, 아치 유형부터 신발 제작 방법까지 보다 자세하게 알아보는 것을 엄밀한 의미의 풋웨어 피팅이라고 한다. 이 같은 세부 내용은 전체적인 핏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수많은 요인이 작용을 하기 때문에 풋웨어 피팅은 어려울 수 있다. 특히, 온라인을 구입할 때에는 더욱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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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 스캐너는 피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획기적인 리테일 도구다. 오늘날 리테일 분야에서 풋 스캐닝은 두 가지 유형의 스캐너로 구성되어 있다. 그 한 가지는 발 압력을 측정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한 가지는 발을 3D로 측정(길이, 너비, 높이, 아치 높이, 두께 등)하는 것이다. 압력 스캐너는 통장을 줄이거나 부상을 예방할 수 있도록 발에 최적합한 지지데를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다. 한편, 3D 측정 스캐너는 가장 먼저 신발을 신어보고 자신의 발에 딱 맞는 신발을 찾는 소비자와 리테일 업체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리테일 업체를 위한 옵션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에이트렉스의 래리 슈워츠(Larry Schwartz) CEO는 말했다. “우리 고객들은 발의 압력과 지지대를 주로 찾는 사람들이다. 오늘날 3D 측정과 맞춤형 풋웨어 피팅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때문에 우리는 두 가지 스캐너를 하나로 합친 올인원(all-in-one) 스캐너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같은 스캐너 유형은 리테일 매장과 그들의 수요에 달려있다.”

에이트렉스는 지난 해 가을 앨버트 2 프로(Albert 2 Pro)를 출시한 데 이어 올 여름 앨버트 3D핏(Albert 3DFit)을 출시했다. 올인원 방식의 앨버트 2 프로는 3D 핏 측정과 압력 분석을 결합한 것으로 사용자들은 디자인과 사이즈별로 맞춤형 교정도구와 풋웨어를 추천받을 수 있다. 그러나 슈워츠 CEO가 확인한 것처럼, 모든 리테일 업체가 이 애플리케이션을 원하고 있지는 않다. 정확하고 스마트하며 사용이 쉬운 풋웨어 피팅 솔루션만을 원하는 곳도 일부 있다. 이 같은 요구를 받아들인 앨버트 3D핏 스캐너는 3D 풋웨어 피팅에 대한 수요 증가에 중점을 둔 레이저다.

“매장 혹은 리테일 업체 웹사이트, 이메일이나 소셜미디어 포스트 등 소비자가 쇼핑하는 장소에 맞게 올바른 피팅의 풋웨어를 찾으려는 요구를 해결할 수 있게 앨버트 3D핏을 개발했다”고 슈워츠 CEO는 설명했다. “풋웨어 피팅의 미래는 3D 핏 측정과 AI 기술을 결합한 것으로 브랜드, 디자인, 사이즈별로 풋웨어를 맞추는 방법을 알 수 있다. 이 같은 결합으로 정말로 사용자의 발에 딱 맞는 신발을 추천하고 제안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세련됐고 컴팩트한 디자인의 앨버트 3D핏 스캐너는 10초 이내에 고객의 발을 3D 측정할 수 있다. 이후 발 데이터를 분석한 후 완벽하게 일치하는 제품을 찾고 정확한 사이즈를 추천할 수 있게 데이터베이스의 실제 신발 측정 데이터와 비교한다.

스마트한 FitGenius™

독점 인공지능 플랫폼인 핏지니어스(FitGenius)는 에이트렉스의 매치메이킹(match making) 소프트웨어다. 이 소프트웨어는 구매자 개인의 3D 풋 프로필을 사용해 리테일 업체의 재고를 토대로 맞춤형 풋웨어를 제안할 수 있게 즉각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한다. 리테일 업체는 핏지니어스를 사용해 고객에게 핏 안내를 하고 추천을 할 수 있다. 이 같은 프로세스는 오늘날 옴니채널 방식의 리테일 분야에서 매우 중요하다. 고객이 발을 스캔하면 핏지니어스가 소비자가 구입한 채널에 관계없이 신발을 추천하기 때문에 리테일 업체와 고객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디지털 포맷이다.

“매장에서 잘못된 핏의 신발을 구입하게 되면 다른 사이즈의 신발을 가져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일반적으로 온라인으로 구입할 때에는 이 과정을 비행기나 트럭으로 반복한다. 바로 이것이 간소화된 기술을 개발하게 된 요인이다. 전자상거래의 반품 횟수를 줄이게 되면 환경 친화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이것 또한 장점이 될 수 있다.”

반품 횟수를 줄인다는 것은 소비자의 편의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업체 입장에서 막대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풋웨어 업계에서 보편적인 사이즈가 부족하다는 것은 수많은 고객을 일괄하여 다룬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 때문에 발생한 반품은 금전적 및 물류적 부담이 된다. 전자상거래에 의존하는 리테일 업체의 경우, 초기 구입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게 되면 손익 계산에 상당한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DFit 스캐너 

에이트렉스의 부가가치

앨버트 3D핏 스캐너에 투자하는 것은 정확한 풋 정보를 구하는 것 그 이상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이 특수한 제품은 업체의 사업 전반에 부가적인 이익을 창출한다.

한 가지 중요한 부가가치 기회는 스캐너로 수집한 방대한 데이터와 그것을 분석하는 능력이다. 컨트롤 패널(Control Panel) 홈페이지는 리테일 업체가 고객의 풋 데이터와 판매 데이터를 검토하고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심지어 리테일 업체는 개별 판매 커미션과 지역 매장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같은 정보를 통해, 리테일 업체는 매출을 높이고 비효율성을 줄이는 여러 기회를 확인할 수 있다.

“미래 제품을 개발할 때 이 기술이 R&D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소비자와 그들의 발을 안다는 것은 보다 잘 맞는 신발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슈워츠 CEO는 강조했다.

에이트렉스는 대규모 생산 역량과 풍부한 경험을 통해 비용 효과적인 제조 프로세스를 만들었으며 1,995달러에 앨버트 3D핏을 판매하고 있다. 월 150달러의 비용을 지불하면 매장 훈련과 지속적인 현장 서비스와 지원을 받고, 컨트롤 패널 및 데이터 센터에 접속할 수 있다. 또한 리테일 업체는 시청각자료를 통해 풋 케어 정보를 제공하는 에이트렉스 학습 센터를 활용할 수도 있다.

스캐닝 프로세스를 목소리 명령으로 진행하는 음성 활성화 기능은 또 따른 편의성으로써 매장에 온 고객들에게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진정한 접근가능성

합리적인 가격대에 획기적이면서도 정확한 사이즈 기술을 제공하는 에이트렉스는 풋웨어 리테일 업체들이 앨버트 3D핏 스캐너를 사용해 피팅 안내 방법을 바꾸길 바라고 있다.

“리테일은 주로 오프라인에서 이뤄지고 있지만 전자상거래가 보다 성장하게 된다면 물리적인 방문은 점점 줄어들고 피팅 기술도 전자상거래 프로그램에 통합될 것이다”라고 슈워츠 CEO는 설명했다. “이 때 이상적인 방법은 3D핏 스캐너를 매장에 들여 고객이 어디서 쇼핑을 하든 그들과 소통하는 것이다.”

출처: Footwe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