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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 울버린, 고위 경영진 교체에도 불구 단기 계획 수립
작성일 2021-07-22 조회수 805
[미국] 울버린, 고위 경영진 교체에도 불구 단기 계획 수립

2021-07-22 805


울버린, 고위 경영진 교체에도 불구 단기 계획 수립

 

 

울버린 월드와이드의 블레이크 크루거와 브랜든 호프만 

 

 


머렐, 써코니, 스페리 등 브랜드의 모회사인 울버린 월드와이드의 브렌든 호프만(Brendan Hoffman) 회장 겸 이사가 2021년 말 락포드의 CEO 취임이 예정됐다.

 

호프만 회장은 2007년부터 울버린 월드와이드의 블레이크 크루거 회장의 뒤를 이어왔으며 이제는 CEO라는 새로운 직책을 맡게 됐다.

 

호프만 회장은 지난 해 9월 울버린에 합류하기 전 글로벌 컨템포퍼리 패션 브랜드 빈스 홀딩 코퍼레이션의 CEO를 역임했었다. 그 외에도, 더 본 톤 스토어, 로드 앤 테일러, 니먼 마커스 디렉트 등에서 CEO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크루거 전임 회장과 호프만 회장은 지난 9개월 동안, 울버린의 광범위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범위를 세계로 확장하는 데 힘써왔으며 코로나 19 팬데믹의 영향을 타개하기 위해 노력했고 포스트 팬데믹 성장을 위한 입지를 다져왔다.

 

현재 울버린 월드와이드의 단기 목표는 전자상거래 연간 수익을 2019년 수준보다 두 배 이상인 5억 달러를 달성하는 것이다.

 

 

출처: Footwear Ins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