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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2021년 FW 시즌의 ‘본스텝’, 발수 스웨이드를 사용해 계절감 표현
작성일 2021-07-07 조회수 598
[일본] 2021년 FW 시즌의 ‘본스텝’, 발수 스웨이드를 사용해 계절감 표현

2021-07-07 598


2021년 FW 시즌의 ‘본스텝’, 발수 스웨이드를 사용해 계절감 표현

 

 발수 스웨이드를 채용한 본 스텝. (왼쪽) 5677 브레이브 네이비(2만680엔 소비세 포함), 5903 자와(1만 7380엔 소비세 포함), 5543 보르도(1만 8480엔 소비세 포함) 



 

오쓰카 제화의 ‘본 스텝’ 레이디스의 2021년 FW 시즌 모델은 스웨이드(발수가공)를 사용해 시즌 분위기를 표현한 소재감이 특징이다.


예를 들면 스무스 가죽를 사용한 5543과 5677, 5903의 어퍼를 스웨이드(발수)로 바꾼 모델을 제안하고 있다.


부츠는 FUMIDAS(후미다스) 솔을 탑재한 2836에 스웨이드(발수) 모델을 추가했다. 후미다스 솔은 영하 25℃에서도 경하되지 않는 특수 고무에 유리 섬유와 특수 세라믹 파우더를 배합, 블록 사이의 홈 부분을 사다리꼴로 성형해 눈이 오는 날에도 눈이 신발에 부착하지 않도록 하며 동시에 엣지 부분은 수직으로 해서 엣지 효과를 높이는 등 눈이 쌓이는 적설 지역에서도 안심하고 신을 수 있는 기능성을 부여했다.


멘즈도 스웨이드(발수) 채용을 추진하고 있다. 스무스 가죽의 흑색 베이직 모카신 2210을 발수 가공 스웨이드(스웨이드 쿠로, 스웨이드 초코)로 변경한 2210S는 소재 변경으로 한층 젊은 인상을 주고 있다.

 

출처: shoespost.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