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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닛신고무가 세계 최고의 미끄럼 방지 ‘하이퍼 V 솔’을 탑재한 타운 스니커 판매 시작
작성일 2021-06-30 조회수 814
[일본] 닛신고무가 세계 최고의 미끄럼 방지 ‘하이퍼 V 솔’을 탑재한 타운 스니커 판매 시작

2021-06-30 814


닛신고무가 세계 최고의 미끄럼 방지 ‘하이퍼 V 솔’을 탑재한 타운 스니커 판매 시작

 

 


닛신고무는 세계 최고의 그립력을 자랑하는 특허 기술 ‘Hyper V(하이퍼 V) 솔’을 탑재한 타운 스니커 ‘HyperV #006’를 비가 오는 날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는 아이템으로 5월 20일부터 닛신고무 인터넷 쇼핑몰(https://nisshinrubber-metalcraft.com/products/hyperv_006) 및 워크숍 등 전국 소매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닛신고무는 지카타비(地下足袋)에서 시작해 현재는 안전화와 작업화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러한 신발이 사용되는 공사 현장과 공장은 물이나 기름이 비산하는 경우가 많아 미끄럼 사고가 노동재해 중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한다.


‘Hyper V’는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닛신고무가 오랜 기간에 걸쳐 연구 개발한 세계 최고의 미끄럼 방지 기능성을 가진 소재로 일반적인 고무 솔보다 2.5배 이상 그립력이 뛰어나다.


기능성이 높은 평가를 받아 공사현장이나 공장에 종사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누계 1200만 켤레 판매를 돌파했다. ‘Hyper V’는 특수한 V자 형상과 배합 기술로 액체를 밟아도 높은 동마찰계수를 유지해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소개되기도 했다.


이번에는 Hyper V는 탑재하지만 안전화와 작업화가 아니라 “영업 활동과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은 만들 수 없을까?”하는 사용자로부터의 요구에 답하기 위해 닛신의 여성 영업 사원들이 주축이 되어 상품의 기능과 디자인을 기획했다. 개발 담당자는 “비가 오는 날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행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습니다. 자전거 통근에도 믿음직스럽고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라고 말한다.


어퍼는 합성 피혁을, 슈텅에 고통기성 메시를 사용해 통기성을 높였다. 평상시에는 눈에 잘 안 띄는 리플렉터를 발꿈치 부분에 탑재했다. 사이즈는 22.5~29.0㎝의 유니섹스 타입으로 컬러는 블랙만. 가격은 6800엔(소비세 포함)이다.


출처: shoespost.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