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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발진흥뉴스 2022.10월호(통권 182호)
작성일 2022-10-29 조회수 187
신발진흥뉴스 2022.10월호(통권 182호)

2022-10-29 187


2022.10 vol.182
기획기사
[기획기사]빈티지 클래식 컵솔 - 오트리

오트리의 최초 메달리스트는 굉장히 기능적인 퍼포먼스 테니스화 였다. 

 

당시 미국의 에어로빅 열풍에 힘입은 리복의 피트니스화 엑소 핏에 대응 할만한 유일한 걸작이였고, 오트리의 메달리스트는 전문가들의 혹평을 받으며 꽤나 유명세를 타고 있었다.

 

하지만 그 전성기는 그리 길게 가지 못했다. 1991년 짐오트리가 세상을 떠나고 신규 신발 개발에서 부진하게 된다. 그 이후 판매 부진으로 인해 

결국 2000년대 초반에 파산에 이르게 된다.

동길산 시인의 신발 이바구㉒신발의 시

시대와 시대를 잇는 예술혼 신발

 

신발과 시는 밀접하다. 신발도 일상이고 시도 일상인 까닭이다. 시에서 신발은 떠남이나 여행으로, 때로는 방랑의 아이콘으로 등장한다. 구체적으론 어떤 시가 있을까. 한자 일색인 고시조에서 상가에 널브러진 구두를 보며 공동체를 노래한 최근의 시까지 신발의 시 몇 편을 들여다보자.  

해외뉴스
[일본] 아디다스×미니카 핫 휠, 꿈과 같은 협업에 주목! 【철판 스니커 시착】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디자이너, 컬렉터, 빈티지 애호가로 알려져 있는 션 웨더스푼,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다이캐스트 카(미니카) 브랜드 핫 휠(Hot Wheels™)이 꿈의 협업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중국] 나이키 아디다스의 감속이 Top Sports의 소매 판매에 영향을 끼치다

스포츠 의류 소매업체인 Top Sports  인터내셔널 홀딩스는 최근 연간 실적 발표를 통해 2022년 2월 28일까지 318억7700만 위안의 수입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으며 이 중 영업이익은 34억3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0%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권리 보유자는 24억 4700만 위안의 이익을 얻어 전년 동기 대비 11.7% 감소했다. 

국내뉴스
“나이키, 국내기업에 갑질해도 하도급법 적용 회피”
외국 기업이 거래 대행사를 끼고 국내 업체와 하도급 거래를 맺는 경우 ‘갑질’에도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피할 우려가 있어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이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공정위는 석영텍스타일이 나이키 등을 하도급법 위반 혐의로 신고한 사건에 대해 “법 적용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주요 산업뉴스
제니 아디다스 삼바 10만원→60만원으로 껑충...나이키 따라하는 아디다스

10여년 전 유행하던 아디다스 신발들이 패션시장에 재유행하고 있다.

1980년대 발매된 아디다스 삼바 모델은 최근 3개월 사이 리셀가격이 10만원대에서 60만대로 뛰었다.

블랙핑크의 제니를 비롯한 전 세계 셀럽들이 아디다스 삼바를 신고 다니는 모습이 유튜브와 패션지에 노출되면서다.

아디다스는 2017년 국내에서 반짝 유행한 뒤 경쟁사인 나이키에 계속 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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