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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디다스-팔리, 불가능을 현실로 만들다

아디다스, 팔리

아디다스-팔리, 불가능을 현실로 만들다매일 매분 단위로 전세계에서 100만개 이상의 비닐봉투가 사용되고 있다. 비닐봉투가 분해되기까지 최대 1,000년이 소요되고, 사용된 비닐봉투 중 단 0.5%만이 재활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했을 때, 쓰레기 문제는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다. 그러나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 팔리 포 더 오션(Parley for the Oceans, 이하 줄여서 ‘팔리’) 같은 단체 덕분에 전세계 기업의 태도가 서서히 진화되고 있다. 2015년 팔리가 아디다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지속 가능한 제조업의 포문을 열기 시작했다. 그리고 현재, 환경적으로 의식 있는 풋웨어 생산을 위해 NMD_CS1이라는 새로운 최고 수위선을 설정하고 있다. 최초의 팔리 울트라부스트 (2015)세계 각국 정부와 중소기업들이 비닐봉투를 점진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행보에 동참하고 있는 동안, 아디다스는 한 단계 더 나아갔다. 팔리와의 컬래버레이션의 전략적 목표는 전세계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 설계와 제조업을 통해 친환경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추진하는 것이다. 전통적인 재활용은 소비자의 책임 있는 처리에 주로 의존했다면, 팔리의 접근법은 폭우를 타고 이미 바다로 흘러간 쓰레기를 수거해 재활용하는 것이다. 아디다스-팔리 이니셔티브의 최초 결실은 2015년 풀렝스 부스트 쿠션과 프라임니트 구성을 갖춘 팔리 울트라부스트(Parley UltraBOOST) 컨셉트였다. 이 신발 한 켤레당 인도양에서 수거한 플라스틱병 11개로 만든 합성 섬유를 사용했다. 이 전략의 기본 목표는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는 쓰레기를 수거해 획기적인 방법을 통해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가 현실화되기 전에 아디다스는 상당한 시간과 자원을 투자해야 했다. 그리고 R&D 팀은 해양 플라스틱을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해서 고심했다. 페어리 울트라부스트그리고 2단계로 바다의 또 다른 골칫거리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전세계 바다 도처에는 불법적인 자망이 널렸다. 자망은 모든 종류의 어종을 무차별적으로 죽일 수 있기 때문에 바다에 떠다니는 것 자체가 치명적일 수 있다. 팔리 슈즈 후속 모델에서는 이러한 자망을 회수해 아디다스 퓨처크래프트 내부에 사용할 수 있는 밑창으로 만들었다. 바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방적사를 아디다스 프라임니트에 사용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단 1년 만에 최초의 팔리 슈즈가 생산 단계에 돌입했다. 처음에는 울트라부스트 언케이지(UltraBOOST Uncaged) 7,000켤레가 시중에 출시됐으며 이후 100만 켤레가 추가로 생산됐다. 이후 팔리는 자체 버전인 해양 쓰레기로 만든 NMD_R1, 울트라부스트, 아디제로 프라임 EQT 활용 어퍼 등을 출시했다. 아디다스 x 팔리 컬래버레이션의 최신작은 NMD_CS1다. 흰색의 부스트와 프라임니트가 스트레치 핏 어퍼에 배치돼 있다. 섬유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불과 단 몇 달 만에 고안해 낸 제품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다. 더구나 이전의 팔리 제품보다도 신발에 더욱 많은 재활용 방적사를 사용했다. 새로운 팔리 NMD는 세련된 디자인도 놀랍지만 지구의 미래를 위해서도 긍정적이다. 그리고 지속 가능성을 담론으로 삼는 모든 기업이 자사의 제품에 적용해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리고 아디다스는 이 문제에 앞장서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욱 많은 바다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제품 라인에 포함시킬 것을 계획하고 있다. 처음에 아디다스와 팔리의 계획은 비현실적으로 보였다. 하지만 결국 현실이 됐다.  출처: sneakerfreak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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