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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심플’에서 O.S.Sneaker canvas, Retro 91의 2모델을 발매
작성일 2021-04-14 조회수 622
[일본] ‘심플’에서 O.S.Sneaker canvas, Retro 91의 2모델을 발매

2021-04-14 622


‘심플’에서 O.S.Sneaker canvas, Retro 91의 2모델을 발매

 

 

 O.S.Sneaker canvas

 

 


심플 슈즈 재팬은 작년 3월 약 10년만에 일본 판매를 재개한 ‘Simple(심플)’의 신제품 2품번을 선보였다.

   

O.S.Sneaker canvas(오 에스 스니커 캔버스)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상품으로 1993년에 발매한 이래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O.S.Sneaker suede(오 에스 스니커 스웨이드)의 어퍼에 캔버스천을 채용한 모델이다.


이 디자인은 발매한 이래 2010년 브래드가 휴식 선언을 할 때까지 전개되었으며 팬들에게 사랑받아 온 모델 중 하나다. 미국에서는 2015년, 일본에서는 2019년에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지원 판매 형식으로 부활했다. 지원 리턴은 바로 O.S.Sneaker suede였다.

 

 

 

 Retro 91 

 

 


어퍼에 캔버스를 사용한 O.S.Sneaker suede는 ‘스웨이드 소재보다 더 러프하고 캐주얼한 타입을 원한다’는 의견에 반응해 1996년에 발매되었다. 이번에도 같은 의견이 있어 약 25년만에 재데뷔를 하게 되었다. 가격은 8800엔(소비세 포함)으로 컬러는 데님(라이트 블루).

 

또 하나는 Retro 91(레트로 91)다. 1991년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창업한 Simple Shoes Inc.가 창업 초기에 발표한 모델 중 하나로 1994년에 O.S.Sneaker suede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게 되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았다. 그러나 브랜드 팬들 사이에서는 Simple의 원점으로 인식되고 있는 아이템이다.


당시 상품명은 Sneakers(스니커즈)였지만 충실하게 재현해 재데뷔를 하면서 Retro 91로 변경했다. 발등 부분의 스웨이드와 부드러운 소재의 토 캡 콜라보가 특징이다. 가격은 1만 2100엔(소비세 포함)으로 색상은 블랙과 네이비, 회갈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이즈는 2모델 모두 US5.0~11.0(230~290㎝).

 

 

 

출처: shoespost.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