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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 디자이너 웨일즈 보너 x 아디다스, 1980년대를 풍미한 레게풍의 컬렉션 출시
작성일 2021-04-06 조회수 582
[미국] 디자이너 웨일즈 보너 x 아디다스, 1980년대를 풍미한 레게풍의 컬렉션 출시

2021-04-06 582


디자이너 웨일즈 보너 x 아디다스, 1980년대를 풍미한 레게풍의 컬렉션 출시





아디다스 WB 니자 로





디자이너 웨일즈 보너(Wales Bonner)와 아디다스 오리지널이 댄스홀 음악이 자메이카에서 대표 음악이 되던 1980년대 초 레게 트렌드를 관통하는 또 다른 컬래버 컬렉션을 준비했다.


“에센스(Essence)”란 명칭의 2021년 봄 컬렉션은 2020년 9월 파리 패션 위크에서 선공개됐으며 후속 컬렉션이 2020년 가을 라인업 “러버스 록(Lovers Rock)”에 더해졌다. 독특한 색감의 컬래버 제품은 아디다스 오리지널 삼바 & 니자 로(Adidas Originals Samba and Nizza Lo) 디자인을 업데이트 했다.






아디다스 WB 니자 로





아디다스 니자 로는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첫 번째는 퍼플 컬러의 어퍼에 아디다스의 시그니처인 쓰리 스트라이프가 화이트와 옐로우 컬러로 강조됐고 웨일즈 보너의 이름이 인쇄됐다. 아웃솔은 반투명하며 텅에는 아디다스 오리지널 로고가 있다. 니자 로의 두 번째 색상은 크림, 레드 및 화이트다.


삼바는 풀 레더 어퍼에 스웨이드 토캡이 특징이다. 그리고 힐 탭과 새틴 소재의 안감, 가죽 스트라이프, 코바늘 뜨개질로 만든 신발끈도 눈에 들어온다. 삼바는 브라운 컬러의 아웃솔에 전체적으로 블랙과 그린 컬러를 사용했다.






아디다스 WB 삼바





이번 컬렉션에는 반바지, 티셔츠 및 트랙슈츠 등 1970년대의 향수를 자아내는 다른 아이템도 출시할 예정이다. 웨일스 보너 x 아디다스 오리지널 컬래버는 3월 26일 세계적으로 출시되며 가격대는 100~320달러 선이다. 상품은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와 앱,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이번 컬렉션은 보너와 아디다스 오리지널의 마지막 컬래버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보너와 아디다스 오리지널은 올해 1월에 2021년 가을 컬래버 컬렉션을 공개한 바 있다.



출처: Footwe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