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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브랜드 스토리: 스티코 (STICO) 2019.12.04조회17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제품을 슬로건으로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미끄럼방지 밑창 특화 국내브랜드 스티코 (STICO)에 대해 소개 한다.  스티코 브랜드를 생산하는 ㈜나노텍세라믹스는 무기 충전제 (또는 세라믹 충전제)와 난연제 전문 제작업체로, 국내기술의 취약지인 재료 분야의 다양한 시술개발을 통한 고기능성 재료의 공급을 위해 아래와 같이 노력을 하고 있다.1. Eco-Label 같은 세계적 친환경 조류에 부응하기 위한 무독성, 무해성 원료의 사용을 기본으로 한 환경 친화형 제품만을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2. 무기(혹은 세라믹)재료에 표면코팅, 캡슐화 등과 같은 유기재료 혹은 무기재료 상호 간의 상용성을 높이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3. 충전제의 중량증가 뿐만 아니라 난연성, 경량성, 단열성, 내화성, 전기적 특성등의 다양한 기능성을 부여하는 고기능성 재료의 공급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4. 재료의 고기능화를 위한 흐름에 따라 나노테크놀로지에 의한 제품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5. 세라믹 및 복합재료에 기능성을 부여하여 각종 신발에 적용함으로서 통상의 신발에서는 볼 수 없는 극한기술을 접목하여 신발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이와 같이 ㈜나노텍세라믹스는 끊임없는 창의력과 우수한 기술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소재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통하여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신기술 개발에 총력을 해왔다.핵심가치신 발미끄럼 방지 밑창 제조 (기술장화/안전화/슬리퍼/운동화/구두/군화)내마모성 100% 부틸 고무창 제조기술 (등산화 밑창)고무계열 신발 밑창 사출제조기술※ 불연 고무 복합소재: 야외 보행용 불연 고무 복합소재 개발 중상 장      녹색기술 인증서                           가족기업인증서                    2011 국제첨단신발기능 경진대회          상 장               2012 신기술 혁신상   3대 다발재해 예방 혁신상       감사패연 혁2017년5월. 2017년 이탈리아 국제 식품 박람회 “TUTTO FOOD” 참가4월. 2017년 인도네시아 국제 식품 박람회 “FOOD &HOTEL INDONESIA” 참가2016년10월. 제 1 회 STICO 주관 연말 시상식 및 총회8월. 2016년 멕시코 국제 음식 박람회 ‘ABASTURE’ 참가5월. 2016년 태국 국제 식품 박람회 ‘THAIFEX’ 참가5월. 2016년 일산 KINTEX 국제 음식 박람회 참가5월. 국제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됨3월. FDA 인증 획득2015년8월. 미국에서 열린 신발 박람회 ‘2015년 ‘MAGIC SHOW’ 참가8월. 벤처 기업으로 선정됨7월. 지방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됨7월. 2015년 독일 ‘OUTDOOR’ 박람회 참가6월. 고성장 기업으로 선정됨5월. 2015년 대만 ‘HORECA’ 박람회 참가5월. 2015년 국제 식품 박람회 ‘DAFOOD’ 참가2014년12월. 유망 수출 중소기업으로 선정됨12월. 한국 세라믹 기술원의 회원사로 선정됨9월. 2014년 BEXCO 국제 신발 전시회 참가9월. 기술 혁신 형 중소기업에서 INNO-BIZ 선정됨1월. SATRA 회원으로 재선정됨2012년12월. 신기술 혁신상 수상6월. 중소기업청에서부터 가족 기업 지정됨2월. 녹색 기술 인증 획득2009년12월. 신기술 혁신 상 수상12월. 등산화용 밑창 화합물중국수출(TSIX, PAT 신발부서의 NEPA 협력업체)8월. 미끄럼 방지 수색화 해양경찰청 납품7월. 3대 다발재해방지 혁신상 수상6월. 미끄럼방지 장화/안전화 CJ제일제당 납품5월. 스판덱스용 세라믹 중국 수출 (태광산업 중국공장)3월. 소기업 프로젝트 ‘500-500’ 참가2008년12월. 수출 유망 중소기업 지정2006년7월.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인증됨 (산업통상자원부)4월. 스판덱스용 세라믹 태광산업 납품 (독점공급계약)2005년12월. 이노비즈 기업 (innobiz enterprise) 선정 (중소기업청)2001년7월. 벤처기업으로 확인됨 (중소기업청)2000년12월. 난연성 폴리머 납품 (평일 산업 자회사)기업부설 연구소 설립5월. 난연소재 JS전선 납품 (LS그룹 자회사)1999년3월. 효원 세라믹 창업(주)나노텍세라믹스 전제품, 산업안전공단 A등급 획득!STICO 밑창 미끄럼 방지 레벨물 (물에서의 미끄럼 방지 레벨)세제 (세제에서의 미끄럼 방지 레벨)기름 (기름에서의 미끄럼 방지 레벨)스티코 간편화 (조리화)스티코 장화특징1. 무겁고, 불편한데다 미끄럼 방지 기능도 없던 기존의 장화와는 달리 발의 편안함과 가벼움을 실현시켰다. 친환경 소재 EVA 사용과 STICO 미끄럼방지 기능 그리고 고마모 기술에 의한 슬림한 감각적 디자인까지! 몸의 주춧대인 우리의 소중한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2. 작업용 장화도 이제 스타일리쉬 하게! 스티코 미끄럼 방지 장화는 작업장에서 안전은 물론, 스타일까지 살려준다. 디자인과 기능이 다양하여 소비자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3. STICO는 믿을만 하다. 한국 산업안전공단에서 수여한 ‘3대 다발재해 혁신상’과 ‘2012년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 상’을 확득 했다. 그 외에도 대외적으로 기술을 인정 받아 더 많은 분야로 기술 진보를 거듭하고 있다.4. 물, 세제, 기름에서 미끄럼방지 기능 탁월! 고무와 세라믹의 결합, 일체화를 통한 Anti-Slip 성능을 발휘하여 기존 타제품의 문양만으로 미끄럼방지 기능을 잠시 흉내낸 것과는 근본적으로 차원이 다르다.스티코 안전화특 징1. 스티코 초경량 안전화는 기존의 무겁고, 불편하고 미끄럼방지 기능도 없던 제품과는 매우 다르다. 운동화 같은 발의 편안함과 가벼움을 실현시켰다. 유연한 방탄소재의 내답판 사용과 STICO 미끄럼방지 기능, 고마모 기술에 의한 슬림한 감각적 디자인까지! 몸의 주춧대인 우리의 소중한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2. STICO는 믿을만 하다. 한국 산업안전공단에서 수여한 ‘3대 다발재해 혁신상’과 ‘2012년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 상’을 확득 했다. 그 외에도 대외적으로 기술을 인정 받아 더 많은 분야로 기술 진보를 거듭하고 있다.3. 물, 세제, 기름에서 미끄럼방지 기능 탁월! 고무와 세라믹의 결합, 일체화를 통한 Anti-Slip 성능을 발휘하여 기존 타제품의 문양만으로 미끄럼방지 기능을 잠시 흉내낸 것과는 근본적으로 차원이 다르다.4.  안전을 위한 혁신적인 방탄 신소재사용을 통한 높은 유연성과 복원력, 무게감소 효과에 유연하지만 뚫을 수 없는 방탄원리로 인한 안전성을 강화하였다.5. 운동화처럼 발이 편안하고 가벼운데다 미끄럼방지 기능까지 더함으로써 작업능력 상승의 원동력을 제공함은 물론 사용자의 만족도도 함께 상승하게 된다.스티코 슬리퍼 일본과의 기술 이전 조인식연락 정보● 회사명:(주)나노텍세라믹스● 주 소: 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산업중로 167번길 42● 전 화: 051-831-2468● 이메일: spearman@ntceram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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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찬 휠라 신발 수석전문위원,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19.11.13조회72

지난 11일 열린 ‘제33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공은찬 휠라코리아(FILA LAB) 수석전문위원이 연구개발 유공자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휠라코리아는 지난 1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개최로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제33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FILA LAB 소속 공은찬 수석전문위원이 연구개발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섬유의 날은 섬유패션산업이 단일 업종 최초로 수출 100억 불을 달성했던 지난 1987년 11월 11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매년 기념식과 함께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공로가 현저한 유공자를 선발 포상하고 있다.이날 연구개발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휠라코리아 공은찬 수석전문위원은 휠라의 신발 R&D센터인 FILA LAB 소속으로, 약 40년 동안 신발산업에 종사해 온 업계를 대표하는 신발 전문가다.공 수석은 획기적 신발 제작 공법 및 신발 제품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중창과 밑창 등의 소재 개발을 필두로 신발패션산업 분야의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공 수석은 지난 1999년 태광실업(당시 나이키 ODM 업체) 근무 당시 신발 중창의 표준이라 불리는 파일론(Phylon)의 공정 개선에 참여했다.CMP(Compression Molded Phylon)라는 파일론 제작 공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생산 공정에서 발생했던 산업 폐기물을 약 53%에서 3%대로 낮추고 생산 속도도 크게 개선하는데 기여했다.이 공법은 당시 획기적으로 여겨졌을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도 전 세계에서 출시 중인 파일론의 제작 공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이후 공 수석은 2015년 휠라코리아에 입사, FILA LAB 소속으로 신발 연구개발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캐나다 캘거리 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와 협업해 11가지 신규 중창과 4가지 신발 밑창을 개발해 휠라의 다양한 신발 제품에 적용했다.특히 ‘에너자이즈드 라이트 알파’ 중창’을 개발해 기존 제품 대비 현저하게 가볍고 안정적인 신발의 구현을 가능하게 했으며 ‘에너자이즈드 테니스 밑창’을 개발해 테니스화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강화했다.실제 이 테니스화를 신고 휠라가 후원하는 애슐리 바티와 티메아 바보스 선수가 각각 2019 프랑스 오픈 여자 단·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 대회를 통해 입증하기도 했다.공은찬 수석위원은 “이렇게 귀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부터 우리 소비자들에게 이르기까지 보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신발을 제공하는 데 일조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번 표창을 계기로 신발을 필두로 한 휠라 브랜드의 인기 배경에 다시 한 번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신발 비즈니스 근간을 강화하기 위해 오랜 시간 투자를 지속하는 등 신발 분야 기술발전을 위해 쏟아온 노력이 수상을 포함한 브랜드 인기 등 여러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는 분석이다.실제 휠라는 지난 2013년 신발의 메카인 부산 지역에 신발 연구개발 센터인 ‘휠라 랩(FILA LAB)’을 설립, 본사 및 지난 2009년 중국 진장에 세운 글로벌 소싱센터와 연계해 신발 부문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속해 오고 있다.대표적으로 최근 탄생한 테니스화 ‘엑실러스 에너자이즈드’는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들 우승의 ‘숨은 조력자’로 알려지며 기능적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지난 5월 출시한 이지 라이프 슈즈 ‘휠라 RGB’ 역시 111가지라는 다양한 색상 구현과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여기에 세계적으로 1000만 족 이상 판매된 것으로 추정되는 휠라 어글리 슈즈 이외에도 다양한 카테고리 신발이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점 또한 휠라 신발의 우수성을 뒷받침하고 있다.널리 알려진 디스럽터2, 휠라레이 등 어글리 슈즈 외에도 클래식 킥스(캔버스화), 드리프터(슬리퍼), 코트디럭스(코트화) 등 카테고리별 슈즈들이 출시 이후 100만족 이상 판매되며 다양한 카테고리의 신발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뿐만 아니라 새로운 카테고리를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지속 제안하고 있다.휠라코리아 관계자는 “남다른 열정과 기술력으로 업계 대표 전문가로 인정받는 공은찬 수석연구위원이 표창을 받아 개인의 영예를 넘어 회사 차원에서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휠라와 함께하는 국내외 선수들, 그리고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2019-11-12 이데일리>

무신사

'무'진장 '신'발을 '사'랑한 덕후…1兆 패션왕국 일구다 2019.11.13조회57

“아시아 최대 ‘패션 이커머스’ 회사로 만들 겁니다.”(조만호 무신사 대표)요즘 잘 나가는 온라인 편집숍이 있다.‘무신사’(MUSINSA)다.무신사는 ‘무신사 스토어’ ‘무신사 매거진’ 그리고 여성 전문 패션 스토어 ‘우신사(WUSINSA)’를 운영하고 있다.◇“백화점보다 입점하기 어려운 곳”무신사는 길거리 패션 의류 1세대인 ‘라이풀’ ‘커버낫’ 등의 브랜드를 소개하던 수준에서 이들뿐 아니라 유명 브랜드를 총 망라해 파는 패션 플랫폼으로 진화했다.2018년 기준 거래액이 4500억 원에 이른다.온라인 편집숍 1위다.업계에서는 “백화점보다 입점하기 어려운 곳”이라는 말이 나온다.입점만 했다 하면 매출액이 2배 이상 나오기 때문인데 입점 경쟁은 그래서 치열하다.무신사의 전신은 온라인 포털사이트 ‘프리챌’의 한 소규모 스니커즈 커뮤니티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이다.줄여서 무신사다.이곳은 스니커즈 덕후였던 조만호(36) 대표가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시절인 2001년 개설했다.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한정품 신발 사진 등을 공유하던 비공개 카페다.그는 무신사 커뮤니티를 만든 후 이듬해 단국대 패션 디자인학과에 입학했다.학문보다는 현장에서의 패션이 좋았던 그는 대학을 졸업하는 데만 10년을 끌었다.대학시절, 조 대표는 동호회 수준이던 무신사를 2003년 길거리 패션 및 스타일링 정보를 더한 ‘무신사닷컴’으로 업그레이드했다.2005년에는 패션 전문성을 높여 웹 매거진 ‘무신사 매거진’을 발행했다.이후 2009년 커머스 기능을 도입,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 스토어’ 서비스를 론칭했다.무신사 매거진.(사진=무신사 매거진 홈페이지 캡처)무신사는 성공가도를 달렸다.2012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를 입점해 본격적으로 판매에 나섰고 이듬해 연간 총 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했다.1000억 돌파까지는 3년밖에 걸리지 않았다.성장은 계속됐다.2016년 1990억 원, 2017년 3000억 원 그리고 작년 4500억 원을 찍었다.올해는 국내 거래액 1조1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무신사는 단순히 상품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일반 쇼핑몰과 다르다.패션 트렌드와 브랜드 및 상품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미디어’ 역할도 한다.온라인 쇼케이스, 스타일링 패션 화보, 거리 패션, 큐레이팅 숍 등 수십 가지의 다양한 패션 관련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와 상품의 메시지와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이 같은 특화한 콘테츠 역량을 바탕으로 무신사에는 총 3500여 개(2018년 기준)의 브랜드가 입점해있다.회원은 470만 명(3월 기준)에 이른다.매출도 쑥쑥 컸다.무신사는 △입점 브랜드와 신규 회원 증가 △강력한 콘텐츠 커머스 사업 전략 △자체 제작 패션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 매출 상승 등으로 지난해 1000억 원을 돌파했다.전년(677억 원) 대비 60% 가량 신장했다.무신사는 또 수많은 브랜드의 생존과 성장을 이끌었다.이를테면 메이저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로 거듭난 ‘커버낫’, 트렌드와 전략적인 라인업 판매로 재기에 성공한 ‘리바이스’, 획기적으로 이미지 변신한 성공한 ‘휠라’ 등이 대표적이다.2018년 기준 무신사에서 가장 높은 거래액을 올린 브랜드의 연간 거래액은 200억원. 상위 20위권 브랜드 모두 50억 원에 가까운 거래액을 달성했다.. 성공비결은 조 대표의 ‘7대3’ 철학에 있다.입점 브랜드가 7이면 무신사는 3이라는 것인데 무신사는 브랜드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서포터’ 역할만 할 뿐이라는 의미다.그는 “무신사는 입점 브랜드와의 동반 성장이 기본 경영 철학이다.입점 브랜드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무신사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방면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무신사 테라스 파크.(사진=무신사)◇공유오피스 ‘무신사 스튜디오’ 오픈 실제 무신사는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생산부터 마케팅, 판매에 이르기까지 관련 비용과 인력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난해 패션과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사업자를 위한 ‘무신사 스튜디오’를 오픈했다.또 올해부터 신진 패션 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오디션 ‘무신사 넥스트 제너레이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최근 무신사는 의류 사업뿐 아니라 공유 오피스, 오프라인 패션 편집숍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또 무신사 스토어 내 패션 뿐 아니라 화장품 카테고리를 확장할 계획이다.무신사 관계자는 “현재 주요 화장품 기업과 입점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조만호 대표는…1983년 경남 통영 출생의 조만호 대표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상경했다.고3 시절인 2001년 포털사이트 프리챌에 스니커즈 커뮤니티인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을 개설했다.2002년에는 단국대 패션 디자인학과에 입학, 대학 생활 중에도 2005년 ‘무신사닷컴’, 2009년 ‘무신사 스토어’를 구축하는 등 온라인 편집숍 사업에 집중해왔다.현재는 무신사 스토어, 무신사 매거진, 우신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2019-11-07 이데일리>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 “품질엔 변명 없다”…좋은 신발 제작 41년 걸어온 ‘구두왕’ 2019.08.20조회259

바이네르는 각종 컴포트화 뿐만 아니라 골프화(오른쪽 흰색)와 운동화도 생산한다.“구두가 안 팔리는 것은 팔리는 구두를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지 경기가 좋고 나쁜 탓이 아니다”라는 김원길 대표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1978년 8월 충남 서산군 서산읍내 한 구둣방.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17세 앳된 소년이 비짓땀을 흘리며 구두를 꿰매고 있다.입문 4개월차인 그는 견습공이지만 바느질부터 뒷손질까지 척척 해낼 수 있게 됐다.10개월이 지난 1979년 3월, 소년은 서울 영등포행 기차에 몸을 싣는다.시골에선 더 배울 게 없다는 선배 구두장이 조언에 따른 것이다.김원길(58) 바이네르 대표의 구두세계를 향한 여정은 그렇게 출발한다. #. 41년이 흐른 2019년 8월 경기 고양시의 바이네르 공장. 김 대표는 생산라인에서 하반기 출시할 새로운 디자인의 구두를 이리저리 뜯어보고 있다.그는 단박에 가죽이 들뜨고 왼쪽으로 미세하게 비틀어지는 문제를 잡아낸다.구두장인(匠人) CEO에게는 한 눈에 잡히는 모양이다.생산 중인 재공품의 문제점을 찾아내 개선방법을 직원에게 알려준다.품질문제는 그 어떤 변명도 양보도 안 된다는 건 철칙이다.천장에는 “끝없는 품질 개선, 신상품 개발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듭니다”라고 쓴 플래카드가 눈에 박힌다.1994년 창업 후 15년만에 연매출 500억원대의 컴포트화 전문기업으로 성장, ‘구두왕’으로 불리는 사내. 누구나 그렇듯 시작은 한미했다.서울 영등포의 작은 구두점, 중곡동의 참스제화, 인천의 케리부룩으로 근무처가 커질 수록 그의 꿈도 커져갔다.구둣밥 13년만에 부풀대로 부푼 꿈은 ‘내 사업을 해보자’로 귀착된다.1990년 구두 밑창 등 부속품을 제작하는 원길상사를 차린 것. 이후 1994년 법인 전환으로 ㈜원길→안토니를 거쳐 오늘날의 바이네르로 정착된다.“숙련공이던 스물 대여섯 그 시절 저에게는 아무리 고민해도 풀리지 않는 숙제가 있었습니다.‘높은 수입을 유지하면서도 구두의 품질을 높이는 방법이 없을까?’ 업계에는 그 누구도 그 물음에 대해 답을 주는 사람이 없었죠. 방법은 하나였습니다.그 질문에 답을 얻는 법은 제가 기술자를 그만두는 것이었습니다.” “구두 기술자로 일해서는 죽을 때까지 구두산업 전체를 볼 수가 없겠다 싶었죠. 관리업무를 배우고 영업을 해서 경영자가 되면 산업이 보일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1985년 회사측에 생산관리부로 보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이후 영업관리를 하며 사내 최고 매출을 잇달아 올리기도 했습니다.하지만 돌아온 건 시기와 질투였죠. 1990년 회사와의 인연은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결과적으론 저를 내쫓아준 회사가 지금은 고맙기도 합니다.” 그는 당시 쫓겨난 회사보다 몇 배나 큰 회사를 만들었다.옛 사장도 종종 연락해 그에게 자랑스럽다는 말을 하곤 한다고 했다.바이네르는 국내 컴포트화 1위 기업이다.100여명의 구두장인들이 매일 1000켤레 이상의 수제 컴포트화를 생산한다.생산 제품도 구두, 골프화, 스니커즈, 운동화 등 200여종에 달한다.김 대표는 ‘좀 놀 줄 안다’는 얘기를 듣는다.취미도 다양하다.여행, 운동, 요리, 노래는 물론 사회봉사활동도 그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운동만 해도 언더파의 골프실력을 비롯해 스키, 수상스키, 요트, 승마 등이 즐기는 것들이다.KPGA에서 3승을 한 김우현(28) 프로가 그의 아들이다.어릴 때부터 줄곧 골프장을 데리고 다닌 결과다.여행을 통해서는 삶과 문화, 자연경관의 다양성을 알아간다.그 재미에 세계 각국을 돌아다닌다.요리솜씨도 구두장인의 손재주를 닮은 것일까? 손님들을 초청해 요리사 없이 제철음식을 척척 대접하곤 한다.특히, 전국 각지에서 공수해온 재료로 지인들과 요리로 만나는 독특한 소통법으로도 유명하다.노래도 직접 만들어 부른다.노랫말을 쓰면서 자신에게 박수를 보내고 용기를 얻는다는 것. 매년 해오는 전국 순회 효도잔치에서 그는 자작곡 ‘힘들어도 괜찮아’를 열창한다.악을 쓰면서 긍정의 에너지를 충전한다.남에게도 긍정의 힘을 전파한다.“힘들어도 괜찮아. 힘든 건 나의 추억이니까. 힘들어 쓰러지면은 오뚝이처럼 일어날 거야. 시련아 덤버랴, 힘들수록 내 미래는 빛이 날 거야∼.” 일도 그에겐 즐거운 놀이가 된다.그 속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실패와 성공도 놀이의 일부가 된 것이다.즐기는 자를 이길 방법이 있을까? 김 대표는 “모든 것이 다 즐겁지만은 않았다.힘든 일도 많았다.하지만 힘들다고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내 것으로 만들었다”며 “한번 왔다 가는 인생, 정말 가치있게 살아야 한다.인생의 굽이굽이에서 수많은 역경과 시련을 맞닥뜨릴 때마다 이를 악물고 버텨냈다.오늘날 즐겁고 행복한 내가 있기까지 모든 과정이 그랬다”고 했다.불경기 역시 그의 눈엔 긍정이다.사업한지 30년이지만 한번도 불경기가 아닌 적이 없었다는 것이다.따라서 바이네르에선 불경기란 단어 자체가 금기어다.김 대표는 “일을 못하는 직원일수록 매출 부진에 대해 불경기 탓을 한다.불경기가 시작되면 불경기 상황에 맞는 구두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상품으로 출시하면 된다”며 “엄밀히 말해 구두가 안 팔리는 것은 팔리는 구두를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지 경기가 좋고 나쁜 탓이 아니다.그럼 불경기 땐 굶어 죽으라는 소리냐. 긍정적으로 보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바이네르는 올 가을 국내 코스트코 매장에 여성용 앵클부츠 9000여켤레를 신규 납품한다.공장에서는 관련 제품 생산이 한창이다.바이네르의 남은 목표는 글로벌 시장 진출이다.중국 시장에 샘플을 보내 주문을 기다리는 중이다.동남아시아와 중동에서도 바이어들이 찾아오고 있다.내년 쯤이면 아시아권 곳곳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김 대표는 예상이다.특히, 아시아인의 족형 데이터를 확보, 이에 맞는 제품을 개발해놓고 있어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세상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 그것이 바로 가치라고 본다.김 대표는 “최근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협력업체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원부자재 가격을 올려달라는 얘기도 한다.어렵다는 것 잘 안다”며 “오로지 살길은 좋은 제품과 서비스다.세상이 필요로 하는 제품·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2019-08-16 헤럴드경제>

'슈닥터'

[열정! e경영인]신발 관리용품 전문몰 '슈닥터' 2019.06.17조회262

여름철 구두 관리 방법을 고민하는 이가 많다.높은 기온과 습도 탓에 가죽이 상하고 불쾌한 냄새가 난다.장기간 물기가 있는 곳에 방치하면 곰팡이도 생긴다.“가죽 제품은 사람 피부처럼 예민하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해야 합니다.”신발 관리용품 전문 쇼핑몰 '슈닥터'를 운영하는 디엔에스그룹 홍상준 대표는 평상 시 구두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구두약으로 잘 닦는 것은 물론 비에 젖으면 물기를 닦고 통풍이 되는 곳에 건조하는 작은 습관으로 구두를 더 오래 신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홍 대표는 평소 꿈꾸던 창업 모델을 실현시키기 위해 쇼핑몰을 열었다.고기, 김치 등을 취급하는 식료품 쇼핑몰 '다소미푸드'는 당시 온라인에서 고기 판매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상당한 실적을 올렸다.하지만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는 경쟁업체와 육류 공급업체와의 관계 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그는 사업 재정비에 나섰다.홍 대표는 고객에게 신뢰감을 주고 경쟁력을 갖춘 쇼핑몰이 되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고 판단했다.쇼핑몰 사업 초기부터 많은 도움을 준 친구들에게 함께 일하기를 제안했다.중학교 동창인 이종헌 상무와 황해수 전무는 홍 대표가 식품 쇼핑몰을 운영하던 당시 패션잡화, 가죽관리용품 쇼핑몰로 입지를 다지고 있었다.연구원 출신으로 데이터 수집과 분석에 강한 홍 대표와 가죽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췄던 두 친구는 디엔에스그룹 법인을 설립했다.현대 홍 대표는 총괄운영과 기획을 맡고 있다.자금과 회계는 황 전무가, 마케팅과 디자인은 이 상무가 각각 역할을 나눴다.지난 2013년부터 전자상거래통합솔루션 메이크샵 솔루션으로 운영되는 슈닥터는 고객에게 항시 친절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홍 대표와 두 임원이 직접 답글을 작성하고 전화 상담에 나선다.이 같은 노력은 단골 고객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슈닥터의 또 다른 강점은 가격과 품질이다.홍 대표는 직접 가죽관리 수입업체 유통망을 구축했다.경쟁사 대비 부담없는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만날 수 있다.오프라인 매장을 함께 운영하면서 고객 소통에도 힘을 쏟고 있다.슈닥터는 현재 관리용품 전문매장인 불광점과 수선 전문매장인 역촌점을 각각 운영한다.홍 대표는 “앞으로 꾸준히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겠다”면서 “슈닥터만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발관리 전문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9-06-13 전자신문>

나르지오

“세상에서 가장 편한 신발 개발이 목표”_ 나르지오 임옥순 회장 2019.06.11조회417

- 2006년 50세 때 서울서 설립- 세계 첫 앞뒤 분리 밑창 신발- 2009년 사상구에 공장 조성- 2년 전 美정부 메디케어 승인- 부산시 참봉사인대상도 받아기능성 신발로 유명한 나르지오 워킹화는 국내 매장만 110여 개에 달하고, 미국의 뉴욕 LA 등지에도 단독 점포가 13곳이 있다. 최근에는 부산에서만 두 개 매장을 추가로 여는 등 활발한 경영 행보를 보인다. 최근 북구 화명동 부산지사 사무실에서 임옥순 (65) 회장을 만나 인터뷰했다.임옥순 회장이 ‘세상에서 가장 편한 신발’을 지향하는 나르지오 워킹화 부산지사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나르지오 워킹화는 2006년 임 회장이 서울에 설립했다. 평범한 주부로 살다가 50세에 사업을 시작했지만 탄탄한 기술력으로 단기간에 규모를 확장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앞뒤 분리형 밑창을 적용한 신발을 출시해 유명해졌다. 이는 생활 속 경험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이다. “평소에 걷는 걸 좋아했는데 아무리 좋은 신발을 신어도 오래 걷다 보면 발이 아팠어요. 고민 끝에 신발 밑창 가운데를 칼로 도려내 앞뒤가 분리되도록 해 신었더니 훨씬 편해 사업에 반영하게 됐습니다.”부산과는 2009년 사상구에 신발 제조 공장을 조성하면서 인연이 됐다. 부산이 신발의 메카라는 점과 이곳에 사는 사촌형제 가운데 업계 종사자가 많았다는 점을 고려한 결정이었다. 이후 나르지오 워킹화는 로드숍 1호점을 북구 화명동에 열고, 2017년에는 부산지사까지 설치했다. 서울에서는 주로 홍보·판촉하고 부산에서는 신발을 제작한다. 그는 “홍보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서울에 사무실을 두고 있지만, 사실상 부산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나르지오의 모든 신발을 부산 공장에서 직접 만들거나 지역 제조회사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OEM)으로 납품받아 매장에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세상에서 가장 발이 편한 신발’을 지향하는 나르지오 워킹화는 2017년 국내 신발 브랜드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미국 정부의 ‘메디케어 당뇨·교정 신발’ 승인을 받으며 더욱 인기를 끌었다. 메디케어는 65세 이상 연령층과 65세 미만의 특정 장애인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미국의 국가의료보험 제도다. 의료보험 수혜자가 의사 처방전을 받으면 메디케어로 승인받은 신발을 매년 두 켤레까지 무상으로 받는다.“미국에서는 60세 이상 노인 중 전체 25%가 당뇨병을 앓을 정도로 당뇨가 심각한 질병이다. 미 정부가 당뇨 신발 구입비를 지원하고 발 전문 의사도 당뇨용 신발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사회 분위기 덕분에 나르지오 워킹화의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했다.” 임 회장은 사업 외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게 펼친다. 업무상 지역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보니 자연스레 양로원과 아동복지시설을 자주 찾는다. 실버 세대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부산청춘대학과도 인연이 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일에는 부산시가 선정한 ‘한국을 빛낸 2019년 대한민국 참봉사인 대상’(사회복지 부문)을 받기도 했다. 그는 “평소에 저 스스로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해온 것일 뿐”이라며 “선행은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도 있는데 이런 상을 받았다는 게 한편으로는 부끄럽기도 하다”고 말했다.한편 나르지오는 지난 29일 수영구 남천동에 이어, 다음 달에는 기장군에도 점포를 새로 연다. 이로써 부산에만 매장이 19곳으로 는다. 임 회장은 앞으로도 점주와 상생하며 고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나르지오 워킹화 점주가 돈을 버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임직원과 함께 내 가족이 점포를 운영한다는 생각으로 회사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2019-05-30 국제신문>

'하이힐

'하이힐=아프다' 인식 바꾼 '쿠셔닝 깔창' 2019.05.27조회306

백승민 어썸에프엔씨 대표는 "운동화보다 편안 구두를 만드는 전문 브랜드로 시장에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사진=이민하 기자"구두는 신으면 왜 발이 아플까요? '쓰담슈즈'를 신어보면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 '구두는 아프다'는 인식이 바뀔 것입니다." 백승민 어썸에프엔씨 대표는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머니투데이와 만나 "운동화보다 발이 편하면서도 매일 신고 싶은 예쁜 구두를 만드는 전문 브랜드로 국내 시장에 자리매김하는 게 목표"라며 이렇게 말했다.2017년 설립된 어썸에프엔씨는 여성 구두 '쓰담슈즈'를 생산·판매하고 있다.대표 제품은 '스틸레토힐 시그니처 시리즈'다.스틸레토힐(Stiletto heel)은 흔히 '뾰족구두'라고 부르는, 길면서 얇고 굽이 높은 구두(하이힐)를 말한다.굽 높이가 7~12㎝에 달하는 하이힐은 익숙한 여성들도 1시간 정도면 피로감을 느낄 정도로 불편하다.쓰담슈즈 시그니처 시리즈는 매일 출근하는 직장인의 '데일리 구두', '인생구두'로 불리면서 주목을 받았다.지난해 7월 출시된 이후 3000켤레 이상 판매됐다.특허 출원 중인 '쿠셔닝 인솔'(깔창)을 구두 안쪽에 넣은 게 주효했다.인솔은 발 모양에 맞춰 쿠션 굴곡을 달리 설계했다.소재는 내구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폴리우레탄을 사용했다.백 대표는 "1년여간 시행착오와 연구·개발 끝에 현재 단계의 인솔 제작이 가능해졌다"며 "쿠셔닝 인솔은 신었을 때 푹신푹신한 느낌뿐 아니라 무게 중심을 발 앞쪽에서 뒤꿈치 쪽으로 분산시켜 피로감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구두 제작은 경력 20년 안팎의 성수동 수제화 장인들에게 맡겼다.평생을 구두만 만들어 온 장인들에게 백 대표는 신기한 청년이었다.착용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공을 들여서다.그는 당연하게 여겨지는 5㎜ 단위 구두 크기를 2.5㎜로 세분화해달라고 요구했다.한 종류 제품을 발볼에 따라 좁고 넓게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선택사항도 추가했다.요청이 까다로운 만큼 비용은 더 많이 지불했다.공임비를 업계 평균 수준보다 10~20% 높게 책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대신 유통 중간 단계를 없애고 소비자에게 직접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면서 비용 부담을 줄였다.쓰담슈즈 종류는 스틸레토힐 외에도 구두코가 둥근형·사각형 등 색상·디자인에 따라 가짓수가 50여종에 달한다.예약제로 운영되는 본사 '쇼룸'에 지난달까지 400여명 이상이 방문했다.방문 구매율은 70% 이상이다.어썸에프엔씨는 성수동 구두공장 한 곳과 추가로 계약을 맺고 생산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백 대표는 "그동안 쌓인 소비자 반응과 판매 데이터를 통해 쿠셔닝 인솔 설계를 보완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스틸레토힐 부츠 등 가을·겨울철 신상품 출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2019-05-27 머니투데이>

바이네르㈜

중졸 구두 기능공서 1위 기업 대표로 2019.05.02조회313

논슬립 아웃솔

인체공학적 신발 설계??? 발 피로 완화에 도움 2019.01.15조회728

신발 반품 비용

이선용 홀짝 대표 "신발 '반품 비용' 15조…AI 기술로 틈새 찾았죠" 2018.12.21조회858

“전 세계 신발유통 시장의 규모가 400조원에 달한다고 합니다.우리나라만 해도 6조8,000억원 수준입니다.하지만 신발시장이 큰 만큼 반품도 많습니다.이 과정에서 업체들과 소비자들이 지불해야 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저는 여기서 비효율을 줄이면 틈새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선용(31·사진) 홀짝 대표는 20일 서울 중구 사무실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신발 반품으로 소요되는 액수만 해도 약 15조원에 이른다”며 “이 가운데 사이즈가 맞지 않아 신발을 반품하는 경우가 50~60%에 달해 정확한 신발 사이즈를 빅데이터로 측정한다는 취지로 ‘펄핏(Perfitt)’이라는 브랜드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지난 2015년 홀짝이라는 회사를 창업하고 2016년 1월 고객의 발 사이즈에 맞는 신발을 소개하는 사업인 ‘펄핏’ 서비스를 운영하기 시작했다.비록 창업한 지 3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는 재단법인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한 제19회 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900여명의 참가자를 제치고 대상을 수상했다.이에 이 대표는 “이 대회를 만든 취지가 저 같은 여성 대표들이나 여성 예비창업자들에게 동기부여를 하려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에 걸맞게 사업을 하는 모습 하나하나에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현재 홀짝은 발 사이즈를 측정하는 키오스크를 국내의 유명 신발 브랜드 매장에서 운영하고 있다.키오스크에 고객의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발을 집어넣으면 키오스크에 내장된 카메라가 발을 촬영한다.이후 키오스크는 알아서 발 크기에 맞는 신발과 크기를 입력한 번호로 전달한다.이 대표는 “키오스크에 발을 집어넣고 나면 250㎜짜리 A모 신발이 맞을 확률이 80%라고 알려주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홀짝은 올해 안으로 안드로이드 기반의 발 사이즈 측정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계획이다.앱을 켜고 발 사진을 A4용지와 같이 찍으면 키오스크와 똑같이 알맞은 신발을 추천해주는 방식이다.원리는 ‘표준 규격’에 있다.발 사이즈를 정확하게 측정하려면 ‘비교 대상’이 필요하다.키오스크는 표준화를 거쳐 만들었기 때문에 발만 집어넣으면 알아서 사이즈 측정이 가능하다.그러나 스마트폰에는 그런 장치가 없기 때문에 A4용지가 필요한 것이다.이 대표는 “나중에는 기준 규격은 물론이고 양말 착용 여부, 페디큐어, 발 골, 발등 높이 등도 같이 반영해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국내외의 유명 신발 제조·유통 업체와 협업해 1만3,000여명의 발 사이즈 데이터와 신발 규격 정보를 수집했다.이 대표가 ‘발 사이즈 측정’을 키워드로 삼은 것은 신발 반품에서 어마어마한 불경제가 나타나고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이 대표는 “신발 반품으로 소비자 만족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업체 입장에서도 불필요한 운송비·인건비를 지불할 수밖에 없다”며 “이러한 애로만 해결할 수 있다면 충분히 블루오션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고 말했다.이 때문에 이 대표는 미국의 e커머스 업체 ‘자포스닷컴’을 벤치마킹했다.자포스는 정확하고 친절한 신발 반품 서비스로 유명한 신발 유통 사이트다.이 대표는 “자포스는 신발 온라인 거래에서 불거질 수밖에 없는 사이즈 관련 문의를 소비자만족(CS)이라는 키워드로 풀었다”며 “우리는 그걸 인공지능(AI) 기반 기술로 해결하려고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향후 1년간 신발과 발 형태와 관련한 빅데이터 수집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데이터만 제대로 축적된다면 발 사이즈는 물론 원하는 스타일까지 고려한 신발 추천이 가능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이를 통해 향후에는 e커머스 업체와 협업해 페이퍼뷰(PPV) 기반의 수익 모델을 창출한다는 전략이다.<2018-12-20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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