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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15일 준공…'신발산업 메카' 부산, 재도약 시동 2018.11.22조회60

부품소재·완제품·유통·연구 등全공정 집적화…경쟁력 강화 주변보다 임대료 20% 저렴 입주기업 최적의 시너지 기대  부산 신발의 명품화와 첨단화를 이끌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가 15일 준공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부품 소재부터 완제품, 디자인, 유통, 연구센터까지 신발산업의 전 기능과 공정을 한자리에 집적화해 ‘신발산업의 메카’인 부산이 도심형 신발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산하 부산신발산업진흥센터는 1980년대 말부터 추락하고 있는 신발산업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부가가치를 높이면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를 완공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14일 발표했다. 2016년 6월 착공한 지 2년5개월 만이다.부산 사상구 스마트시티 내에 들어서는 신발센터는 417억원이 투입돼 총면적 2만519㎡에 지상 6층의 임대공장과 지상 3층의 지원시설 등 2개 동으로 이뤄졌다. 신발 제조업과 유통업 등 관련 업체가 입주한다. 입주사들은 주변 시세보다 20%가량 싼 임대료로 건물을 사용할 수 있다. 진흥센터는 입주 희망업체 17개사를 모집해 임대 면적 기준 70%의 입주사를 확보했다. 앞으로 50개까지 업체를 유치할 계획이다. 입주사는 맞춤형 설비와 인테리어를 끝낸 내년 1월부터 입주하게 된다.                신발센터 지원동은 입주기업의 편의시설과 전시공간, 창업보육시설 등으로 꾸며진다. 지원동 3층에는 2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식당과 체력단련실도 마련된다. 신발센터는 신발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 융복합 지원의 거점 역할을 담당한다. 신발 관련 인력도 양성할 계획이다. 진흥센터 관계자는 “하나의 공장 건물이 신발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해 앞으로 역외기업 유치도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한국신발피혁연구원과 부산신발산업진흥센터에서 전문가를 파견해 연구개발(R&D)을 지원하는 등 신발산업의 제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입주기업 비율은 완제품 신발공장 20%, 부품소재 공장 50%, 디자인 및 유통 30% 등이다. 신발센터 전체를 하나의 공장과 같은 시스템으로 운영함으로써 입주 기업들이 최적의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할 방침이다.박기식 부산경제진흥원장은 “신발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첨단 신발과 관련된 모든 공정과 연구기술 등 지원 기능을 집적화함으로써 입주 신발기업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등 새로운 도심형 산업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부산 신발산업의 옛 명성을 명품 생산 기술력으로 되살려 지역 경제 거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문창섭 한국신발산업협회장(삼덕통상 대표)은 “전국 신발 관련 산업의 50% 이상이 부산에 밀집해 있는 만큼 신발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제품과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며 “하드웨어 부문이 구축된 만큼 신발에 정보통신기술과 인체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융합해 고부가가치의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2018-11-14 한국경제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건물 자체가 첨단 신발클러스터…임대료(주변시세 80% 수준) 싸 입주 줄이어 2018.11.22조회62

- 임대공장·지원시설 2개동 구성- 제조·유통업체 17곳 입주 확정- 업체별 맞춤형 설비 구축하고- 공항 가까워 바이어 초청도 용이부산 신발의 미래를 열어 나갈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가 15일 준공된다. 2016년 6월 착공한 지 2년5개월만에 완공을 눈앞에 뒀다. 13일 찾은 부산 사상구 감전동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는 준공을 이틀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었다. 주변보다 높이 솟은 현대적 외관의 건물은 한눈에 들어왔다. 센터는 총면적 2만519㎡로 지상 6층의 임대공장과 지상 3층의 지원시설 등 2개동으로 구성됐다. 준공 이후 이곳에는 신발 제조업과 유통업 등 관련 업체가 입주하게 된다. 입주사들은 주변 시세보다 20%가량 저렴한 임대료로 건물을 사용할 수 있다.   13일 준공을 이틀 앞둔 부산 사상구 스마트시티 내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다. 지역 신발산업의 거점 역할을 담당할 센터는 총면적 2만477㎡에 지상 6층의 임대공장과 지상 3층의 지원시설로 구성됐다. 이날 현장을 방문했을 때 공장 내부 설비와 인테리어는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태였다.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 장도규 개발지원팀장은 “공장 업주가 입주 후에 맞춤형 설비와 인테리어를 진행한다”며 “이르면 내년 1월에는 공장 가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센터는 입주 희망업체 17개사를 모집해 임대 면적 기준 70%의 입주사를 확보한 상태다. 센터 정문 앞으로 4차로 도로가 조성될 예정으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장 팀장은 “향후 부산시에 마을버스 노선 등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센터 지원동은 입주기업의 편의시설 전시공간 창업보육시설 등으로 꾸민다. 지원동 3층에는 2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식당과 체력단련실도 마련된다. 장 팀장은 “멀리 낙동강이 내려다보여 전망이 좋다”며 “입주 지원사도 낙동강 방향 공장을 훨씬 선호했다”고 귀띔했다.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는 앞으로 지역 신발산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신발 제조공장부터 시작해 디자인 유통 소재 관련 기업이 한 공간에 집적된다. 하나의 공장 건물이 신발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해 앞으로 역외기업 유치도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지난달 취임한 부산경제진흥원 박기식 원장도 이날 처음 센터를 찾아 현장을 둘러봤다. 박 원장은 “김해공항과 가까워 해외 바이어들이 찾아오기 좋겠다”며 “한국의 첨단 신발산업 현장을 보여줄 수 있는 장소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건물 뒤쪽 주차장을 살펴본 후 박 원장은 “164면의 주차장이 부족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향후 주차타워 등을 세우는 방안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경제진흥원은 현재 센터에 입주할 신청자를 받고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강서구의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슈즈아트 크리에이터 체험

‘신발의 도시’ 부산서 열리는 신발만들기 체험 현장 2018.11.14조회54

10일 부산 한국신발관에서 열린 체험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전통신발을 만들고 있다.10일 오전 10시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한국신발관. 가족단위 시민 30여명이 ‘슈즈아트 크리에이터 체험’ 행사장을 찾았다. 이날 체험은 한지와 비단으로 신발만들기. 신발의 역사에 대한 강의를 듣고 전통신을 직접 만들어보는 행사였다. 강사는 부산 유일의 화혜장(靴鞋匠)인 안해표씨(67·부산시지정무형문화제 제17호)가 맡았다. 화혜는 장화처럼 신목이 긴 화(靴)와 고무신 형태의 목이 짧은 혜(鞋)를 말한다. 3대째 전통신발을 만들고 있는 안씨는 이날 작고 귀여운 돌잡이용 전통신을 체험주제로 들고 나왔다.전통신에 대한 설명에 이어 곧바로 체험. 마음에 드는 한지나 비단을 골라 뒤쪽에 그려진 선대로 자르는 것이 재단작업. 제대로 자르지 않으면 크기 맞이 않는다는 말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집중력을 높여 가위질을 이어갔다. 신발모양으로 울타리를 만들고 중창(밑창)을 붙인 뒤 신의 테두리에 흰색 코실을 다니 전통신발의 느낌이 살아 났다. 한지를 둘러 신발 테두리를 만들고, 마지막으로 중창 아래에 한지를 덧대는 것으로 140㎜ 크기의 돌잡이용 전통신발이 완성됐다.안씨는 “과거에는 가죽신을 만들어 간직하면서 아기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기도 했다”며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전통신발을 접할 수 있도록 돌잡이용 신발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참가자 김민희씨는 “즐겁게 전통신발을 만들어 보았다”며 “직접 만들어 보니 소장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이어 신발블록 조립체험이 이어졌다. 어른도 어려워할 정도의 난위도가 있는 조립으로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조립에 성공하자 환호성을 올렸다. 오는 28일에는 신발디자이너 안재복씨가, 12월 8일에는 전 푸마 패턴팀장 이정재씨가 강의와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안씨는 “자신이 좋아하는 글귀, 색상, 스포츠팀, 무늬 등 어떤 것이든 그려넣거나 가죽으로 잘라서 붙여넣으면 그것이 신발디자인”이라며 “신발제작을 편하게 생각하도록 강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하는 이유가 궁금했다. 한국신발관측은 “1970~1980년대 부산은 세계 최대 운동화 생산 도시였지만 신발산업 쇄락 이후 부산을 대표하는 산업은 없는 상황”이라며 “창조적 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첫 단계가 일반 시민에게 친숙한 신발로 다가가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신발관은 신발업종 중소기업의 해외영업 거점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지난 2월 개관했다. 신발홍보관, 신발역사관, 인력양성관 등이 들어서 있으며 신발업종 새싹기업이 입주해 있다.<2018-11-13 경향신문>

고용 및 투자정책 설명회

부산지역 신발기업 대상 고용·투자정책 설명회 2018.11.12조회44

슈즈 아트 크리에이터

“‘슈즈 아트 크리에이터’ 체험하세요” 2018.11.12조회43

부산경제진흥원 한국신발관서 3차례부산경제진흥원은 한국신발관에서 오는 10일, 28일, 12월 8일 3회에 걸쳐 ‘슈즈 아트 크리에이터 체험행사’를 마련한다고 6일 밝혔다. 참가자의 편의를 위해 일자별 오전 10시와 오후 2시로 나눠 실시하며, 참가자 전원이 신발 예술의 창조자가 되어 각자의 개성과 영감을 작품에 마음껏 표현해 볼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한지(비단)신발 만들기(10일) △신발 커스텀 체험(28일) △페이퍼 신발 만들기(12월 8일)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으며, 프로그램마다 국내 최고 강사진이 나서 직접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심혈을 기울인다. 또한 입체형 신발 블록조립 체험 콘텐츠를 곁들인 진행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지(비단)신발 만들기는 한지 및 비단 등을 이용해 전통신을 제작해보는 체험으로 신발의 역사에 대한 지식을 겸해 얻을 수 있어, 최근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두 번째 프로그램인 신발 커스텀 체험은 기존 신발에 자신이 원하는 채색, 그림, 메시지 등을 담아낼 수 있는 창조적인 체험으로, 개성이 뚜렷한 젊은층에게서 사랑 받는 아트 분야로 최근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마지막 회차의 페이퍼 신발 만들기는 운동화를 제작하는 과정 중의 하나인 디자인에 따른 신발의 형태를 구현해내는 패턴작업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페이퍼를 활용해 실제 운동화와 흡사한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 관계자는 “부산 무형문화재 제17호 안해표 선생님을 비롯해 국내 최고 신발 커스텀 전문가 안재복 대표, 유명 신발 브랜드 패턴팀장을 역임한 이정재 패턴사로 강사 라인업 구성을 마쳤고, 또한 다과 및 경품, 포토존 등을 준비하는 등 시민들의 소중한 추억의 장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서 접수를 통한 사전 예약 후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신발산업진흥센터 홈페이지(http://www.shoenet.org)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2018-11-06 한국일보>

부산 신발산업의 변화와 미래전

'부산 신발산업의 변화와 미래전' 국회서 성황리 개최 2018.11.05조회45

‘부산표 신발’이 국회로 간 사연 2018.11.05조회39

- 고품질·기술력 널리 알릴 기회 부산 신발 기술력을 소개하는 전시회가 국회에서 열린다.4차 산업혁명을 통해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한 부산 신발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부산시는 더불어민주당 최인호(부산 사하갑) 국회의원과 공동 주최로 1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부산 신발산업의 변화와 미래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는 부산지역 국회의원과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업계 관계자 등이 대거 참여한다.전시회는 역사관 현대관 미래관 체험관 등 4개 주제로 구성된다.역사관은 과거 한때 부산 경제를 이끌었던 부산 신발산업 사진전으로 꾸며진다.현대관은 부산 브랜드 신발과 소상공인 신발 등이 전시돼 부산 신발산업 기술력을 알린다.미래관에서는 신발 공정 자동화와 스마트 팩토리 기술이 적용된 공장의 영상이 방영된다.신발디자인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도 공개된다.체험관에서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풋 스캐너를 이용한 3차원 보행 분석을 통해 맞춤형 깔창을 제작한다.최근 신발업계의 화두는 ‘커스텀 신발’이다.소비자 본인이 원하는 신발을 직접 디자인하는 형태인데, 채색이나 메시지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이 가능하다.특히 신발을 분해하는 작업 역시 새로운 직업군으로 떠올라 관련 분야 창업이 활발하게 이뤄진다.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지원센터는 ‘커스텀 슈즈 코리아 페스티벌’ 수상작 15켤레를 이번 전시회에 소개할 계획이다.공장 자동화도 신발업계의 관심사다.깔창 등 신발의 세부 부속품은 3D 프린터 같은 다양한 기계를 활용해 제작할 수 있으며, 이를 로봇과 연계해 제조와 물류까지 아우르는 시스템이다.특히 분석 장비를 활용해 보행 특성을 파악해 기능성을 대폭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부산시 관계자는 “신발도 하나의 패션으로 분류되면서 다양한 기능을 가진 신발에 대한 요구가 높다”고 말했다.<2018-11-01 국제신문>

부산 신발산업의 현재와 미래, 수도권에 알린다 2018.11.05조회40

부산시, 국회서 전시회 지역기업 마케팅 등 지원  부산 신발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기업의 수도권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홍보전이 서울에서 열린다.부산시는 11월 1~2일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부산 신발산업의 변화와 미래전'을 개최한다고 10월 31일 밝혔다.시와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부산 신발산업의 역사와 우수성,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발전방향을 홍보하기 위해 역사관·현대관·미래관·체험관 등 4개 테마관으로 나눠 부산 신발산업의 변화를 보여준다.부산지역 신발업체는 2016년 기준 230개사로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6.7%에 달한다.종사자 수는 5864명(50.8%)이다.출하액은 9130억원(36.9%), 수출액은 2억4900만달러(42.5%)로 전체 지역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지 않다.하지만 숙련공의 고령화와 전문인력 부족, 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가 늘고 있다.부산시는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올 들어 지역 신발업체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마케팅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안으로는 수도권과 전국 주요 도시의 행사에 지역 신발을 알리는 행사를 잇따라 열고 있다.밖으로는 글로벌 신발 브랜드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수출전략 로드맵을 작성하고 기업의 수출애로사항 해결을 돕고 있다.<2018-10-31 파이낸셜뉴스>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

791건·4억 달러 수출상담…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 성료 2018.10.22조회55

- 바이어 수주컨설팅 등 교류협력- 하이테크 등 기술세미나도 눈길‘신발섬유패션의 물결 부산에서 차오르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2018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BIFOT 2018)’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부산경제진흥원은 최근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 BIFOT 2018에서 부산의 신발·산업용 섬유·패션산업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18일 밝혔다.올해 26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14개국 298개사 749부스 규모로 꾸려졌다.올해 행사에서는 해외 신발 바이어 초청 수주상담회, 산업용 섬유 기업과 해외바이어 간 상담회, 섬유패션·아웃도어·스포츠 글로벌 콘퍼런스 ISPO Academy Korea 등 참가 기업과 바이어를 위한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448명의 바이어가 참가한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791건, 4억3700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이외에도 르완다 민간기업연합, 인도네시아 무역진흥센터 등 해외 신발섬유패션 업체들도 참가해 국내 신발, 섬유, 패션산업의 해외 판로를 개척했다.참가 기업에 새로운 비즈니스의 장이 된 이번 행사에 참석한 관람객은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즐겼다.스타와 함께하는 스마일 나눔 바자회, 신발브랜드 팝업스토어, 리폼 및 맞춤옷 서비스, 신발 레고블록 만들기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해양용도 산업용 섬유 집적지인 부산에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미래 섬유산업의 발전을 위한 학회와 전문 세미나도 열렸다.산업용 섬유 업계의 최근 화두인 하이테크를 주제로 한 기술세미나, 부산 미래 섬유소재 발전 협의회 등 다양한 전문 세미나가 개최됐다.특히 4차 산업혁명과 섬유산업의 기업 대응 및 가상공학 플랫폼 세미나, 섬유소재 트렌드 마케팅 세미나 등에는 관련 지식인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2018-10-19 국제신문>

신발산업

한국 신발산업의 사고전환 新패러다임 2018.10.15조회88

4차 산업혁명이란 단어를 전 세계의 화두로 올린 세계경제포럼에서 2016년 세계 10대 기업랭킹을 공개하였는데, 애플과 알파벳이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4차 산업혁명으로 75만 개 일자리가 사라지고 경제, 사회에 유례없는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측한다.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신발산업은 현재 어느 위치에 있으며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 2017년 기준 세계 스포츠 신발 브랜드 10대 순위는 미국 기업 6개, 독일기업 3개, 일본기업 1개로 나타났다.현재 세계 12위의 경제 규모를 가진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신발브랜드는 찾기 힘들다.그러나 과거 한국은 70~80년대 나이키, 리복 등 글로벌브랜드와 함께 세계신발산업을 이끌어가는 최대 제조기지였으며 당시 획기적인 개발을 지속하면서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신발산업 메카였다.우리나라에서 신발산업의 시초는 고무신으로부터 시작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고무신을 기점으로 국내신발업체들이 하나둘씩 등장하기 시작하였으며 70년대 특히 부산지역에서 신발산업이 본격화되었다.당시 단일 도시로는 부산은 세계최대의 운동화생산기지로 성장하면서부터 컨베이어 벨트를 이용한 대량생산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신발산업을 혁신을 이루어내며 성장했다.1980-90년대에는 나이키, 리복 등 미국의 새로운 브랜드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새로운 공정에 의한 신제품 개발과 생산을 주도하여 독일, 일본 등 기존 신발 제조 강국들을 물리치는 경쟁 우위를 구현해 세계 생산시장을 독점하는 역사를 기록하였으나 전체 수출의 95%에 달하는 생산물량이 OEM 생산시스템에 의존했다는 점과 이와 동시에 글로벌 유통망, 디자인, 마케팅, 전문인력양성의 필요성을 심도 있게 인지하지 못한 오늘날의 한국의 신발산업은 자승자박의 형국을 맞이했다.1988년 올림픽 전후 국내 인건비가 빠르게 상승하자 노동집약적 신발산업의 제조공장은 인건비가 저렴한 동남아시아 쪽으로 이전했다.중국 내 인건비 상승요인으로 현재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생산량을 느는 상황이나 이 역시 빠른 임금상승으로 새로운 대안을 찾고 있다.글로벌 브랜드를 제조하는 우리 신발 기업들은 자금력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교육을 통해 경쟁력을 지키고 있지만, 내수 시장을 바탕으로 하는 제조 기업들은 정부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방향 설정도 못 하고 있다.20세기 제조업은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이었다.하지만 21세기에 들어와서는 제품·연구개발, 브랜드 구축, 디자인, 판매서비스가 부가가치의 최상위에 분포해 있다.이는 세계 10대 기업에서 증명된다.상위권에 포진된 기업이 주목하고 있는 분야는 인간과 기계, 가상과 현실, 인간과 인간의 관계 속에서 서로 융합적으로 공존해야 하는 사회로의 변화를 이야기하며 끊임없는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이런 글로벌 기업들은 공통으로 지식뿐만 아니라 인간의 가치를 포함하는 복합적인 면을 강조하고 특히 협업과 소통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이제 한국의 신발 기업들은 과거의 고찰에서부터 사람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기반으로 경제적 불평등과 권위 의식 그리고 기업문화의 정서적인 변화를 이루어야 한다.4만 달러 시대에 맞는 신발산업의 방향을 설정하고, 미국,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선진국들의 신발산업 변화를 직시한다면, 한국 신발기업이 처한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2018-10-11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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