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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감별

'생활의 달인' 운동화 감별 달인… 정품 vs 모조품 구별 방법은 한끗 차이! 2019.08.08조회72

바네사브루노

LF 아떼 바네사브루노, 하반기 신발 전문 단독 매장 확대 2019.08.08조회24

생활문화기업 LF의 프렌치 감성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아떼 바네사브루노(ATHE VANESSABRUNO)’가 올해 하반기 신발 전문 단독 매장을 확대하며 토털 패션 브랜드로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아떼 바네사브루노 슈즈가 올해 상반기 5개였던 신발 전문 단독 매장을 하반기까지 20여개로 확대한다.지난 8월 1일 신세계 본점과 강남점 오픈을 시작으로 8월 9일 롯데 인천점, 8월 20일 현대 대구점, 8월 23일 롯데 부산점을 열 예정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아떼 바네사브루노 슈즈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강화해 나간다.아떼 바네사브루노 슈즈. [사진=LF]20~30대 유행에 민감한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컬렉션을 추구하는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의류는 물론 신발로 확장된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2017년 봄?여름 시즌부터 브랜드만의 색깔을 담은 신발 라인을 출시해왔다.아떼 바네사브루노 슈즈는 마레 스니커즈, 리옹 샌들, 낭트 샌들 등의 완판 아이템을 연달아 탄생시키며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 올해 하반기부터 제품 라인을 더욱 다양하게 개발하고 디자인 및 품질 발전에 역량을 집중하는 동시에 고객 경험의 접점인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이보현 LF 풋웨어사업부장 상무는 “의류 매장 내 숍인숍 형태로 출발한 아떼 바네사브루노 슈즈가 자연스러운 프렌치 감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강점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해 신발 전문 단독 매장을 확대한다”며 “구입 전 사이즈 및 착화감 확인이 필요한 신발 아이템의 특수성을 고려해 서울과 경기권은 물론, 지방권에도 오프라인 유통망을 구축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싶은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2019-08-08 아주경제>

부산, 신발 '메카'

부산, 신발 '메카'로 재부상한다 2019.08.05조회98

국내 신발산업에서 부산을 빼놓고 얘기할 수는 없다.부산은 신발의 도시다.1980년대 초반까지 부산 지역 신발산업의 고용인구는 5만 명이 넘었다.국제상사 등 종업원이 1만 명 이상인 신발회사도 4곳 있었다.1980년대 말까지 한국 수출 품목 중 신발이 상위 5위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다.지금도 전국 신발 제조업체 493곳 중 절반가량인 230곳이 부산에 있다.왜 부산이었을까. 1950년 6·25전쟁은 부산을 국내 신발산업의 중심지로 만드는 계기가 됐다.피란민들이 임시수도인 부산으로 몰려들며 노동집약적 성격인 신발산업이 태동했다는 것이 업계 분석이다.1970년대에는 신발 주력 제품이 운동화로 바뀌었다.일본의 운동화 제조 기술과 생산설비가 유입돼 컨베이어 시스템에 의한 대량생산 체제를 구축, 부산은 세계적인 생산기지로 거듭났다.1980년대에는 나이키, 리복 같은 미국 브랜드와 전략적 제휴를 맺으며 승승장구했다.1990년 부산의 신발업체는 1123개에 달할 만큼 호황을 누렸다.전성기를 구가하던 신발산업은 중국 및 동남아시아와의 저가 경쟁에서 밀리며 후퇴하기 시작했다.태광실업과 창신아이엔씨 등 일찌감치 해외로 공장을 이전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들은 매출 1조원대 기업으로 덩치를 키웠다.하지만 대다수 신발 제조사와 부분품 업체는 영세사업자로 전락했다.2706개에 달하는 전국 신발 및 부분품 업체 중 81.8%(2213개사)가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체다.20인 미만 사업체까지 포함하면 93%다.부산에 있는 신발 제조사 및 부분품 업체 상당수는 30년 전 생산 방식을 고수하고, 외국인 노동자의 저임금에 의존하며 버티고 있다.아디다스 연구소장 출신인 서영순 경성대 국제무역통상학과 교수는 “글로벌 브랜드가 손대지 않는 틈새시장에서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관련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며 “부산에 남아 있는 완제품 제조업체와 부분품·소재 업체가 공급 사슬을 체계적으로 갖추면 도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2019-08-05 한국경제>

레스모아

강남·명동서 힘 못쓰는 레스모아…신발 편집숍 경쟁 속 직격탄 2019.08.05조회47

국내 토종 제화브랜드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신발 편집숍 '레스모아'가 핵심 상권에서 방을 빼고 있다.주요 상권이자 글로벌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남과 명동에서 잇따라 매장 수를 줄이고 있는 것. 경기 불황이 극심한 가운데 신발 편집숍 업계가 포화되면서 실적 흐름이 꺾인 것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레스모아는 지난 21일부로 명동 1가 금강제화 소유 빌딩 1층에 입점해 있던 명동본점을 철수했다.이에 따라 명동지역 매장은 기존 명동중앙점과 넥스텝 포함 3곳에서 2곳으로 줄었다.넥스텝은 레스모아 매장 중에서도 스포츠 퍼포먼스에 특화된 점포다.앞서 금강제화는 2017년 랜드로바 명동점을 폐점하고 바로 옆에 위치한 금강제화 명동본점과 통합시켰다.불황의 직격탄을 정면으로 맞은 데다 중국인 관광객까지 발길이 끊기면서 상징적으로 꼽혔던 명동의 대형 매장을 정리한 것. 명동은 국내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지역으로 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홍보효과가 큰 곳이다.마케팅 매장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에서 철수했다는 것은 그만큼 신발 편집숍간 매출 경쟁이 치열해졌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실제 일본계 신발 편집숍인 ABC마트의 공세가 거센 가운데 유럽계 JD스포츠, 국내 슈마커, 폴더 등 다양한 편집숍과 경쟁 중이다.ABC마트의 경우 키즈 전용 매장을 제외하고도 전국 매장이 250여곳에 달할 정도로 급성장했다.최근 일본 제품 불매운동 여파로 뭇매를 맞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도 한 때 시장점유율(MS)이 50%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될 만큼 강력한 마케팅 파워를 자랑했다.명동 상권에서는 개별 스포츠 브랜드와도 고객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중앙로에는 아디다스가 10년 이상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뉴발란스, 나이키 등의 대형 매장들이 눈에 띈다.최근에는 복고를 새롭게 해석한 뉴트로 열풍을 타고 휠라가 실적 반전에 성공하면서 명동점에 이어 서울점을 추가로 내며 중앙로에 12년만에 재입성했다.신발업계의 흥망성쇠를 중앙로에서 읽을 수 있는 셈이다.레스모아가 국내 대표 상권인 강남과 명동지역에서 모두 발을 빼는 추세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서울지역 내 레스모아 매장은 2017년 4월 기준 20곳에 달했으나 명동본점 제외 시 16곳까지 줄어든다.같은 기간 전국 매장이 77곳에서 118곳으로 늘어난 것과 대조를 이룬다.강남지역의 경우 2016년 강남 금강 본사 1층 매장을 미국 스포츠 브랜드인 언더아머에 임대해 준 이후 새롭게 강남권 매장을 개설하지 않고 있다.이 같은 레스모아의 매장 축소는 필연적 결과로 해석된다.사업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레스모아의 2018년 매출액은 1512억원으로 2017년(1565억원) 대비 3%가량 줄어든 수준을 기록했다.같은 기간 순이익은 7억원에서 적자전환해 순손실 76억원으로 대폭 감소했다.회사 측은 매장을 운영하는 대신 부동산 임차수익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라는 입장이다.명동본점이 위치해 있던 1층 금싸라기 입지를 고려할 때 높은 임차수익을 거둘 수 있어서다.금강제화 관계자는 "명동중앙점이 있어 홍보효과는 계속 누릴 수 있고, 명동본점은 77평 규모로 크지 않았다"며 "경영난 때문이라기보다는 매장을 임대해 효율을 높이겠다는 방침으로 향후 3년간 임대계약을 맺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2019-08-02 아시아경제>

일본 관방장관 “부산시 행정교류 중단 매우 유감” 2019.07.31조회59

“한일 안보협력 지역평화 기대, 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 희망”- 양국 외교장관 방콕회동 조율 중일본 정부의 대변인 격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부산시가 일본과 행정교류 사업을 관계가 개선될 때까지 중단(국제신문 29일 자 2면 보도)하기로 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반응했다. 스가 장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일 관계가 현재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양국 관계의 장래를 위해 상호 이해의 기반이 되는 국민 및 자치단체 간 교류는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부산시는 전날 일본과의 행정교류 사업을 한일 관계가 발전적으로 개선될 때까지 잠정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갱신 문제와 관련해 스가 장관은 “2016년 체결 이후 매년 자동 연장돼 왔다. GSOMIA는 양국 간 안보 분야 협력과 연대를 강화해 지역 평화와 안정에 기여한다는 인식을 하고 있다”며 연장을 희망했다. GSOMIA의 유효 기간은 1년인데, 기한 만료 90일 전(다음 달 24일) 어느 쪽이라도 협정 종료 의사를 통보하면 종료된다.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이번 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을 계기로 태국 방콕에서 열릴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과 일본은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한다는 데 원칙적으로 동의하고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일본 고노 다로 외무상은 다음 달 2일 ARF 회의에 앞서 각종 양자회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31일 현지에 나란히 도착할 예정이어서 회담은 이날이나 다음 달 1일에 열릴 가능성이 크다.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 리스트(백색국가, 수출 심사 우대)’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각의(국무회의)에서 처리할 것으로 알려진 다음 달 2일 직전에 열리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아울러 미국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포함한 한·미·일 3국 외교장관도 회동할 가능성이 있다.<2019-07-30 국제신문>

나이키

나이키 운동화 한 켤레가 5억원, 한 사람이 100켤레 15억원에 구입 2019.07.30조회76

1972년 나이키 공동 창업자가 디자인한 트레이너 운동화 한 켤레가 경매에서 43만 7500 달러(약 5억 1560만원)란 엄청난 가격에 팔렸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1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미국 뉴욕의 소더비 경매에서 나이키와 아디다스, 에어조단에 이르기까지 희귀 트레이너 운동화 100켤레의 경매가 이어졌다.캐나다인 수집가 마일스 나달이 23일 마지막으로 경매에 부쳐진 ‘1972 나이키 와플 레이싱 플랫 문 슈’를 당초 예상가 16만 달러(약 1억 8800만원)의 세 배에 가까운 금액을 베팅해 손에 넣었다.육상 트랙 코치 출신으로 나이키를 공동 창업한 빌 바워먼이 디자인한 트레이너였다.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앞서 99켤레를 구입한 것도 나달이었다.99켤레를 합쳐도 85만 달러(약 10억원)였는데 이 한 켤레만으로 그 절반이 됐다.나달 혼자 15억원을 들여 희귀 트레이너 콜렉션을 싹쓸이한 것이다.‘문 슈’는 12켤레만 수작업으로 지어졌으며 상당수는 1972년 뮌헨올림픽 육상 예선에 나선 선수들에게 건네졌는데 이날 5억원에 팔린 한 켤레는 아예 누구도 신어보지 않았던 것이었다.노아 분쉬 소더비 이커머스 글로벌 국장은 바워먼이 신발 밑창의 가는 선을 새기기 위해 와플 굽는 틀을 이용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설명했다.새 주인이며 투자 회사 피어리지 캐피탈을 창업한 나달은 문 슈가 “스포츠 역사와 팝문화에 있어 진정 역사적인 유물”이라며 구입하게 돼 전율을 느꼈다고 털어놓았다.그는 이번에 경매를 통해 손에 넣은 모든 운동화를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자신의 자동차 박물관 ‘데어 투 드림’에 전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그가 이번에 매입한 운동화 가운데는 1989년 영화 ‘백 투 더 퓨처 2’에 등장해 나이키가 30년 뒤에야 실용화했던 기술인 자동으로 끈이 묶이는 나이키 맥스가 있다.또 백 투 더 퓨처 2016년 한정판은 5만~7만 달러에 팔릴 것으로 예상됐다.또 2017년 뉴욕 양키스의 스타 데릭 지터가 은퇴한 것을 기념해 제작한 에어 조던 11의 지터 버전이 있다.다섯 켤레만 만들어졌는데 6만 달러 가까이에 팔린 것으로 추정된다.지금까지 경매를 통해 팔린 트레이너 가운데 최고가 제품은 마이클 조던이 1984년 올림픽 농구 결승 때 신었던 컨버스 제품으로 2017년 캘리포니아주 경매에서 기록된 19만 373 달러(약 2억2435만원)로 알려져 있다.이번 트레이너는 단숨에 곱절을 훌쩍 뛰어넘었다.<2019-07-25 서울신문>

외래 관광객

외래 관광객 늘어 명동관광특구 매출 소폭 상승…‘화장품 지고 운동화 뜨고’ 2019.07.30조회54

올 2분기 들어 명동 관광특구에 국내외 방문객들이 늘었다.올 2분기 서울 명동관광특구의 체감경기가 완연히 풀린 것으로 나타났다.봄철 온화한 날씨 영향으로 외래 관광객과 내국인 발길이 늘어서다.특히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연휴 기간 방한 관광객이 늘어난 것이 매출 증가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24일 서울연구원의 ‘2019년 2분기 서울지역 민생경제 체감경기 진단’을 보면 명동관광특구 상권 2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105 수준, 전년 동기 대비 110 수준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이 기간 동대문관광특구 매출은 전분기, 전년동기 대비 모두 105~110 수준으로 미약하게 회복했다.연구원은 지난달 10~20일 명동, 동대문에서 의류업, 요식업, 화장품업 상가를 방문해 인터뷰하는 식으로 경기 흐름을 살폈다.명동 특구에선 전분기 대비 의류업 매출이 105 수준으로 높아진 반면 화장품업 매출은 95 수준으로 소폭 감소해 하향세로 접어든 국면이다.화장품업은 전년 동기와 견줘 90수준으로 까지 떨어졌다.중국 내수 화장품 기술과 유통망 발달, 국내 면세점 할인 등이 화장품업 부진의 원인으로 꼽혔다.호텔업은 객실 손님은 꾸준하지만, 숙박료가 떨어져 순이익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중국 단체관광객수는 예전만큼 회복되지 않았지만 개별 관광객이 늘면서 범중화권의 개별관광객, 말레이시아 등 할랄문화권, 베트남 가족 단위 관광객이 명동 상권 매출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파악됐다.명동관광특구협의회 한 관계자는 “낮 12시부터 오후4시 사이에 관광객 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평소 명동 유동인구 중 내·외국인 비중이 내국인이 8, 외국인이 2였다면, 최근 점심시간에는 6대 4로 외국인이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중국 관광객은 방문객 수가 90%까지 회복된 것 같다”고 분위기를 전했다.관광객들이 찾는 품목에서도 변화가 읽힌다.대형면세점의 각종 할인 정책에 밀려 로드숍 형태의 화장품 가게는 판매 부진으로 폐점하는 곳들이 속출하고 있다.화장품 영업장이 철수한 자리에는 6개월 가량의 단기계약(일명 깔세)을 한 스낵점, 잡화점 등이 들어섰다.화장품 매장이 빠진 자리에는 잡화점이 들어서 영업 중이다. ABC마트 등 신발 멀티숍 매장에 중국과 동남아 관광객이 늘고 있다.자국에선 판매하지 않는 다양한 모델을 고를 수 있는 덕에 특히 브랜드 운동화를 중심으로 인기다.명동ABC 마트 관계자는 “방문 관광객 중 중국이 90%를 차지하고 일본 5%, 동남아 5% 미만이다.예전엔 화장품 인기가 많았는데 이제는 신발의 인기가 오르는 것 같다”고 했다.비싼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철수한 매장 자리에 생겨난 잡화나 마트에선 식료품 보단 과자류가 많이 팔리고 있으며, 방문 관광객들은 대부분 중국인이나 일본인으로 조사됐다.연구원은 “관광객들의 쇼핑 활동 패턴과 수요를 조사해 쇼핑 환경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다양한 쇼핑 품목을 발굴해 서울 재방문율도 높이고, 서울 관광시장도 다변화될 수 있으며, 관광특구 내 다양한 상권 형성에 기여할 수 있다”며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정책,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지역 신발소재

지역 신발소재 중기 판로개척 물꼬 2019.07.30조회211

K2 본사서 제품 소개 '머티리얼 쇼' 18일 서울 K2그룹 본사에서 열린 '2019 머티리얼 쇼' 전경 부산경제진흥원 제공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는 부산지역 중소규모 신발소재 업체 간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사인 케이투(K2)코리아와 손잡고 지난 18일 서울 K2그룹 본사에서 '2019 머티리얼 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쇼는 글로벌 신발관련 브랜드사들이 새로운 소재와 기술 등을 발굴하고 우수한 협력사를 선정해 투자 또는 활용하고자 매년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글로벌 신발브랜드 자재전시회(NW, NE)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기획된 행사다.앞서 신발산업진흥센터는 국내 대형브랜드사에 신기술 제안과 우수제품 등을 소개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협력사로 활동 가능한 부산 소재 우수 신발기업을 대상으로 쇼에 참여할 21개사를 최종 선발했다.선정된 21개 업체는 이번 쇼에서 K2코리아 그룹(K2, K2세이프티, 아이더, 다이나핏, 와이드앵글, 살레와)을 대상으로 각자 보유한 신기술, 신소재, 우수제품을 소개했다.기능성 신발 디자인 제조업체 우스무스코리아는 내년 시즌에 대비한 샘플 제작 의뢰를 받았고, 보강용 고무시트 제작업체인 화인은 K2 신발 6종에 대한 샘플오더를 접수했다.기능성 인솔제작 업체 영창에코는 아이더, 살레와 팀으로부터 아웃솔 및 샌들 샘플 요청과 개발 의뢰를 접수해 현재 작업을 하고 있다.그 외 참여기업 대부분이 K2코리아그룹과 연계해 현재 개별적으로 연결 중이다.최종적으로 그룹 협력사로 선정된 기업은 신발산업진흥센터 신발산업 첨단융합허브클러스터 지원사업과 연계해 고용지원도 받을 수 있다.이 사업은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지원하는 '2019년 일자리르네상스, 부산' 사업의 일환으로 신발기업이 신규 채용 시 300만~400만원 내에서 마케팅,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참여업체 중 9개사는 오더가 진행된다면 10명의 직원 채용계획도 있다고 밝혀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성기관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장은 "향후 부산 신발기업과 K2코리아의 상생협력 고리가 연결되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신발기업들이 대기업, 중견기업 등과 협력해 국내외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2019-07-25 파이낸셜 뉴스>

플라스틱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착한 신발'…3D 프린터로 6분이면 한켤레 뚝딱 2019.07.30조회112

“당분간 물병이 고갈될 일은 없다.원자재가 무한히 공급된다는 얘기다.이는 우리의 장래가 밝다는 것을 뜻한다.” 썩는 데만 500년이 걸린다는 플라스틱 페트병으로 신발을 만드는 기업이 있다.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탄생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로티스(Rothy’s)다.이 회사는 지금까지 약 3500만 개의 플라스틱 병에서 뽑은 실로 짠 여성용 단화를 만들었다.플라스틱 쓰레기가 큰 골칫거리로 떠오르면서 전 세계 국가와 기업들이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버려진 플라스틱 병을 원자재로 사용하는 기업은 이 같은 노력에 보탬이 될 수 있다.스티븐 호손스웨이트 최고경영자(CEO)와 로스 마틴 최고창조책임자(CCO)가 2016년 공동 창업한 로티스는 ‘친환경 단화’를 팔아 설립 2년 만인 지난해 매출 1억4000만달러(약 16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로부터 3500만달러(약 400억원)를 투자받기도 했다.이 기업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2년 만에 급성장…비결은 3D 프린터 로티스는 2012년 투자은행에 다니던 호손스웨이트와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마틴이 뭉치면서 시작됐다.이들은 처음에 세련되고 편안한 여성용 플랫슈즈를 만들겠다는 계획이었다.동시에 전통적인 신발 제작 과정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줄여보자는 생각을 했다.친환경 옷을 만드는 업체 파타고니아 등으로부터 지속가능한 소재로 신발을 만들자는 영감을 얻었다.이들은 처음에 신발을 만드는 구체적인 과정도 몰랐다.마틴 CCO는 “우리는 신발을 만드는 게 얼마나 복잡한 일인지 전혀 몰랐다”며 “제품을 만들 수 없어 회사를 설립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그러나 3D 프린터를 통해 신발 만드는 법을 찾아냈고, 2016년 여름 두 가지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었다.2017년 1월 중국 광저우에 직원 9명을 둔 6000㎡ 규모의 첫 공장을 세웠다.그해 8월엔 직원이 100명까지 늘었다.최근엔 중국 공장에 450명, 미국에 70명씩 직원을 늘렸다.작년 5월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첫 매장을 열었다.그 사이 투자 유치도 잇따랐다.골드만삭스의 3500만달러 투자를 비롯해 벤처캐피털에서 700만달러 이상의 투자가 이어졌다.지난해엔 1억4000만달러 매출을 올리며 전년 대비 350% 성장을 이뤄냈다.그동안 로티스는 100만 켤레의 신발을 팔았다.제조부터 폐기까지 친환경 짧은 기간 신생 신발업체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로티스의 공정 방식에 있다.로티스 플랫슈즈는 페트병에서 뽑은 실을 3D 프린트에 넣기만 하면 복잡한 공정 없이 한 번에 제작된다.신발 하나를 만드는 데 6분밖에 걸리지 않는다.원재료인 페트병은 한 켤레를 만드는 데 3개가 들어간다.페트병의 뚜껑까지 모두 넣고 잘게 부수면 구슬 같은 결정이 생긴다.이를 녹여 살균 처리하면 가느다란 실이 뽑아져 나온다.이렇게 뽑아낸 실을 3D 프린터에 넣고 원하는 디자인을 입력하는 것이다.플라스틱으로 실을 만들기 때문에 제작 과정에서 쓰레기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전통 신발 제조 방식대로라면 재료 대비 약 37%가 쓰레기로 배출되지만 로티스 신발은 6%에 불과하다.원단을 잘라 만드는 게 아니라 3D 프린터를 이용해 신발 형태를 맞춰 제작하기 때문에 재료에 비해 배출되는 쓰레기가 적다.신발의 밑창도 온실가스 배출 없이 만든 탄소 중립 고무를 사용한다.신발을 포장하는 주머니도 재활용 가능한 재질로 만든다.게다가 다 신어 낡은 신발을 로티스로 보내면 요가매트로 재활용하거나 로티스 신발 밑창으로 다시 사용한다.어디에나 널려 있는 플라스틱을 원재료로 삼았기 때문에 재료 고갈 부담이나 조달 위험이 거의 없다.“유명인들이 신은 신발” 로티스 신발이 패션계와 대중에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메건 마클 영국 왕자빈과 배우 기네스 펠트로 등이 자주 신으면서다.미국 할리우드 배우 출신인 마클 왕자빈은 월드비전 대사, 유엔 여성친선대사 등을 맡으며 사회 문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그런 마클 왕자빈이 해리 왕자와 해변을 산책하며 신은 신발은 단숨에 ‘패션피플’들의 눈길을 끌었다.마클 왕자빈이 신은 145달러짜리 플랫슈즈가 사치하지 않는 왕가의 모습과 의식이 깨어 있는 친환경주의자 면모를 드러낸 것이다.무엇보다 이 신발은 친환경 구호를 내세우지 않아도 실용성과 스타일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직물 신발이라 부드러워 처음 신어도 발에 물집이 잡힐 일이 거의 없다.바람이 잘 통하고 물도 잘 빠진다는 장점이 있다.세탁기에 신발을 넣고 돌려도 40분이면 다 마른다.‘여름에 신기 좋은 신발’로 인기를 끌게 됐다.무게도 가볍다.로티스 신발 한 켤레 무게가 약 264g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340g)보다 덜 나간다.유명인들이 신을 만큼 디자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로티스는 앞이 둥근 플랫슈즈와 앞이 뾰족한 플랫슈즈, 로퍼, 스니커즈 등 네 종류의 신발을 다양한 패턴과 색상을 조합해 내놓는다.모두 정장 운동복 캐주얼 복장 어디에 신어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마클 왕자빈이 실제로 공식 행사를 비롯해 비공식 행사에서도 로티스 단화를 다양하게 신어 활용성을 증명하기도 했다.<2019-07-25 한국경제>

커스텀 운동화

'2TV 생생정보' 운동화 복원 달인·커스텀 운동화, 충주 지현동 안앤리슈케어…잡큐멘터리 베테랑 2019.07.22조회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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